안동 겹벚꽃 명소 법흥교 앞 작은 공터 촬영장소 : 안동 겹벚꽃 장소 (법흥교 앞) 촬영일자 :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정오 촬영 카메라 : 캐논 EOS R, M50 촬영 렌즈 : RF 24-105mm, EF-M 15-45mm 점심 식사를 끝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겹벚꽃이 있길래 잠시 짬을 내서 촬영해보았다. 법흥교 바로 앞에 있는 곳이다. 안동에는 원래 겹벚꽃 명소로 안동 용상에 있는 3주공아파트 단지 앞이 꽤 알려졌는데 사실 거기랑 이곳 이랑 두 곳이 겹벚꽃이 크게 피어나는 곳들이다. 도심 가까운데에서 예쁜 꽃을 만날 수 있다는게 참 좋다. 날씨가 좋다면 아마 이 곳이 좀 더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다. 사람이 많이 없는데다가 꽃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핫플레이스 안동 임하면 달카페 안동 임하면 임하리에 새로 생긴 카페가 하나 있다는 소문을 접수하고 방문해봤다. 카페 이름은 달카페. 임하면에 이런 카페가? 이 동네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갔었던 곳인데 이런 카페가 생겼는줄 몰랐다. 물어보니 오픈한지 2개월 정도 됐다고… 이 카페에 간 이유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카페 앞에 있는 달 모양 포토존 때문이었다. 그러니까 심심해서 사진 찍으러 간거 ㅋㅋㅋ 커피 맛이야 뭐 다 거기서 거기일 것이고 디저트 있으면 좀 먹을 심산이었다. 카페 입구에 예쁜 포토존이 딱 하나 있다. 달카페. 앞면과 뒷면 모두에서 찍을 수 있는데 뒷면이 조금 더 사진이 잘 나온다. 와플이 있길래 주문해봤다. 12,000원. 아이스크림 와플인데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다. 고구마..
안동 돈까스와 돈까스 커피 분위기 모두 맛있는 곳 안동 성곡동(문화관광단지)에 있는 돈까스와. 돈까스랑 커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오픈한지는 꽤 오래된걸로 기억한다. 사장님이 바뀌면서 이번 4월에 다시 오픈한듯하다. 여기에 있는 해물몽땅칼국수가 시민들에게 유명한 맛집인데 그 바로 2층에 있는 곳이다. 2층이라 전망도 꽤 괜찮고 주변 분위기도 대단히 좋은편! 무엇보다 이번에 돈까스 먹어보니까 돈까스 퀄리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돈까스와 입구. 바로 앞에 주차할 공간 충분하다. 돈까스를 메인으로 하는 대표메뉴들이 있고 식사를 하면 기본으로 커피와 아이스티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다른 음료의 경우 700원 할인을 해주므로 식사 후 카페를 가는 코스를 여기에서는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안동 유아히어카페 분위기 풍경 맛집인데 커피랑 디저트도 맛있어 안동 정하동 법원 맞은편에 있는 유아히어(you are here)카페. 여기는 과거에 오드리햅번 카페였는데 예전에 유아히어카페로 바뀌었다. 사장님은 같다고 한다. 주차하기 편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로 음료와 디저트가 상당히 맛있는 곳이다. 여기는 특히 낙동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과 분위기가 일품이라서 마치 안동이 아닌듯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공간이다.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해가 질 때즘 찾아가면 예쁜 하늘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다. 유아히어 카페 입구. 정하동 법원 맞은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차할 곳이 많은게 장점이고 카페 자체가 넓어서 좋다. 뒤에서 소개하겠지만 야외 테이블 주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