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버킷리스트 푸짐하네~ 저녁 뭐먹을까 고민하는 찰나에 갑자기 햄버거가 땡겨서 안동 롯데리아 옥동점에 왔다. 롯데리아 버킷리스트라고 버거 세트에 치즈스틱 1개랑 치킨너겟 3조각을 100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있길래 버킷리스트 치킨버거 세트에다가 데리버거 단품 하나 추가해서 먹었다. 의외로 꽤 푸짐하다. 데리버거는 원래 좋아해서 롯데리아에서 자주 먹는거고, 치킨버거는 간만에 먹어봤는데 의외로 입에 잘 맞네. 다음에는 치킨버거나 데리버거 둘 중에 하나로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치킨너겟이랑 치즈스틱 원래 좋아해서 맛있게 잘 먹었다!
안동 시내 롯데리아 완전 정복하는 스토리 안동 롯데리아는 어릴때부터 추억이 가득한 햄버거 가게다. 안동 롯데리아 시내점(문화의거리점)은 오래도록 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참 많이도 갔던 곳이다. 잊고 살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친구들, 애인, 가족들, 때로는 혼자서 참 많이도 갔던 기억이 난다. 과거에는 롯데리아가 시내점 하나 뿐이었던데다가 시내에 괜찮은 음식점이 많지 않았었고 맛이나 가성비도 좋아가지고 정말 자주 갔었다. 최근에는 홈서비스라고해서 배달을 해주기도해서 예전처럼 자주 가진 않지만,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벤트할 때 한 번 갔었고(http://namsieon.com/3961) 꾸준히 찾게되는 것 같다. 추억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습관처럼 가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에 시내 롯데리아..
안동 롯데리아 이거레알팩 + 버거4개 5,000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버거킹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찾아가서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면 종종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대형 프렌차이즈만의 장점으로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도 프렌차이즈가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예를들어 이 동네 개인 커피집은 가격은 스타벅스와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벤트나 기프티콘을 쓸 일이 한 번도 없는데 반해 스타벅스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과 디자인, 상품,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경우에서 프렌차이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때때로 프렌차이즈를 잘 활용하는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조건이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