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개막했습니다. 매년 가을에 열리는 이 축제는 안동에서 1년 중에 열리는 가장 큰 축제이자 가장 대표적인 축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제탈춤을 주제로하고 있지만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다양한 관람 및 무대 프로그램들과 탈춤공연, 먹거리, 체험거리들이 가득한 축제장이었습니다.올해 2024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역대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축제인데, 먼저 백종원표 먹거리를 도입하면서 더본존이라고 하는 먹거리존이 추가된점과 시내 무대를 구안동역 무대로 확장하여 동선을 최적화한점,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들로 가득한점 등이 시민분들과 관람객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축제가 열린 4일만에 주최측 추산 60만명이 다녀가면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안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불멍굽멍랜드안동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개꿀잼 레트로 먹거리 부스 발견 ㅋㅋ🐷🔥축제장에 있는 불멍굽멍랜드라는 곳인데노가리, 쥐포, 매운쫀득이, 안동간고등어, 삼겹살 등 먹거리 많고기차역 옆에 있는 셀프 구이터에서 셀프로 구워먹으면 되는 시스템 ㅋㅋㅋ분위기 좋은데 노상까는 기분 200% ㅋㅋ 🍶장작은 안동사과나무 장작으로 연기 덜 맵고 향기가 난다고 함.옆에 짧은 숲길에 드럼통 이용한 스탠딩 테이블도 잇으니 참고!앉은 파라솔 테이블도 있음! ⛱️셀프 구이터에서 구워서 파라솔 테이블이나 스탠딩 테이블에서 먹으면 됨!분위기 만끽하려면 저녁에 가는거 추천! ⭐️축제기간 동안 불멍굽멍랜드 운영하니 갈사람은 오늘 가는게 좋을듯?내일 비옴...
2023 안동 청보리밭 축제가 열립니다. 2023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다고하네요. 현수막 홍보물을 보고 알게됐네요. 인터넷에도 홍보가 많이 진행되면 좋겠는데요~ㅎㅎ 안동 청보리밭 축제는 안동시 도산면 의촌이 시사단 일대에서 열리는데요. 시사단쪽에 건너갈 수 있는 부교를 설치하고 건너가서 즐기는 상당히 매력적인 이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이벤트고요. 축제라고하기에는 즐길거리나 규모가 조금 작기 때문에... 그냥 나들이 간다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되는데요. 저도 몇차례나 다녀왔던 곳으로 정말 멋진 청보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안동 도산서원 찍고 가시면 됩니다. ㅎ 안동 청보리밭축제 스냅사진 2019 안동 청보리밭축제 스냅사진 2019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SYJ ..
2022 제 14회 안동한지축제가 2022년 10월 1일~3일(토~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대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제14회 안동한지축제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초대하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됩니다. 전국안동한지대전 수상작 전시, 한지풍선등 만들기, 그립톡만들기, 한지그림액자 만들기, 서색만들기 등 한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한지백일장, 한지뜨기 체험, 한지다트, 한지비눗방운놀이, 레크리에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00% 무료로 진행되며 체험후 가져가시면 됩니다. 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시면 푸짐한 선물도 드립니다. 1,000년을 가는 우리의 소중한 한지를 체험하고 직접 느껴보며 우리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안동 청보리밭축제 스냅사진 2019 촬영 : 남시언 작가 모델 : SYJ 촬영일자 : 2019년 6월 1일 촬영장소 :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축제장 촬영문의 → 카카오톡 ID : namsieon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안동 청보리밭축제. 작년에 방문했을적에는 비가 와서 사진이 매우 어둡게 나왔었는데 올해에는 날씨가 맑았어요. 약간 흐렸지만 시간이 지나자 해가 떠서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청보리밭축제는 작년에 불이 나는 바람에 올해에 하지 않을걸로 생각했었지만 예쁘게, 그리고 너무나도 아름답게 다시 열렸습니다. 오전에 출발하여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많은분들이 축제 첫날, 그것도 오픈하기전부터 많이들 오셨고 가족 단위, 연인, 아이들, 어르신들까지 많은분들이 함께 즐기는 ..
[기획취재]다소 실망스러웠던 2014 안동간고등어축제 후기 및 장단점 분석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안동간고등어축제. 처음 안동간고등어축제를 접했을 땐, 진부해보이지만 상당히 독특한 매력이 있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전통과 먹거리, 그것을 융합한 축제로의 출발. 괜찮아보이는 기획이었고, 적응기간(2~3년 정도)만 거치면 다양한 이슈거리들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 1회와 2회째에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고, 3회째엔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했다가 이번 4회째 다시 방문해보았다.4년째 하고있는 안동간고등어축제라 기대가 컸던걸까. 처음과 별반 다르지않은 모습과 발전가능성 없음이 그대로 드러난 축제였다.이 글은 1명의 블로거이자 여행과 축제를 좋아하는 행인으로서 추진한 기획취재이며, 축제 자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