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 : 안동 암산얼음축제장 인근 촬영 : Canon EOS R + RF 85mm 편집 및 보정 : Affinity photo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 @andongsnap 모델 : 쏭피치, 영픽 2023년 안동암산얼음축제가 1월 28일부터 개최됩니다. 개최되는 과정에서 안동암산 주변에 빙벽을 조성해두었더라고요. 작년에는 축제가 취소되어서 빙벽이 조성되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정상적으로 축제가 개최되면서 빙벽이 조성되어 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원래는 암산 얼음 위에서 스냅사진을 촬영해볼 생각이었으나 현장을 둘러보던 중 빙벽이 너무 예뻐서 빙벽에서 스냅사진을 촬영하게 됐습니다. 모델에는 쏭피치와 영픽님이 수고해주셨어요. 날씨가 흐리고 눈이 오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추운 날씨였어서 촬영..
(일상) 암산얼음축제에서 썰매 지존먹는 동영상 암산얼음축제 일상 영상입니다.
안동 암산유원지 암산얼음축제장 야간조명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19일부터 개최된다. 영남권에서 겨울 축제 중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서 안동 지역의 4대 축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날씨가 매우 추웠던 까닭에 암산의 얼음은 안전하게 얼었다는 자료를 봤다. 암산 지역은 시내권보다 기온이 좀 더 낮다. 어제 실제로 직접 체크해본 바로 3도 정도 차이가 난다.2019년에 암산얼음축제가 준비되면서 다양한 구조물과 시설들이 들어섰는데 주목할만한건 바로 야간 조명이다. 멀리서도 꽤 잘 보이는 알록달록한 조명들을 설치해두었다. 안동벚꽃축제 야간조명쇼처럼 조명이 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아니고 거의 고정이라고 봐야하지만 얼음벽면에 쏘는 조명이 형형색색 예쁘다. 안동벚꽃축제때 야간조명쇼가 매우 성공적인 아이템이어서 그걸 암산에도..
2019년 안동 암산얼음축제 포스터2019년 1월 19일 토요일부터 27일 일요일까지 9일간 안동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암산얼음축제가 열립니다. 작년에 엄청난 인파를 몰고왔던 바로 그 축제인데요. 썰매, 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고 겨울 축제 중에서는 재미있는 행사입니다. 올해 1월에 저도 타고 왔는데 내년에도 또 타러 가야겠어요~ 추운데도 재미있어요~
안동문화필 관광잡지 2018년 겨울호 발간 안동문화필 겨울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담당 꼭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4곳을 엮어 소개했습니다. 2018년 겨울호는 2018년 마지막 안동문화필이 되겠습니다. 겨울의 느낌이 물씬나는 디자인입니다. 겨울 최고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대한 내용이 많아 흥미롭습니다.저는 담당 꼭지에서 안동의 분위기 좋은 카페 4곳을 소개했습니다.와룡에 있는 태리커피와 시내 옥정동에 있는 짙은 카페.그리고 정하동 M2카페와 옥동 온유 카페입니다.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관광 홈페이지에서 PDF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back to the 동심, 암산얼음 유원지에서 스케이트와 썰매타기 갑자기 찾아온 동장군을 따라 안동 암산스케이트장에 갔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고 있었다. 보도자료를 보니 평일 하루 100여명 이상이 찾는다고 한다. 이 날은 주말이었는데, 너무 북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없지도 않은, 딱 좋은 분위기였다.안동 암산스케이트장의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아쉽게도 취소가 된 상황이다. 겨울 초에 날씨가 너무나도 포근했던 까닭에 얼음이 얼지 않아서라고한다. 하지만 연일 이어진 강추위에 두꺼운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너무너무 추운 날씨였다! 지난 주말, 그러니까 2016년 1월 3째주에 야외에 나가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추웠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