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장소 안동 월영교 ● 촬영 Canon EOS R, RF 85mm F1.2 단렌즈 ● 편집 보정 Affinity Photo ● 촬영일 2022년 2월 25일 ● 모델 쏭피치 야경이 아름다운 월영교에서 밤에 야경 스냅사진을 촬영하였다. 밤에 월영교는 자주 찾는 곳이지만, 함께한분들은 간만에 오는거라고 하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SNS에서 인기있는 필수코스 월영교 월영정에서의 인증샷도 빼놓을 수 없는데, 여기는 야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야경을 만날 수 있다. 빈티지한 느낌이 좋아서 요즘에는 빈티지한 느낌으로 많이 사진을 만들어보는 중이다. 월영교 중심쪽보다는 월영교를 건너서가면 예쁜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여기는 예전에 월영교에 밤에 갔다가 발견해둔 장..
● 촬영장소 안동 음악분수 ● 촬영 Canon EOS R , Canon 24-105mm L렌즈 ● 편집 보정 Affinity Photo 안동 음악분수는 언제봐도 시원하고 멋진 야경 풍경을 자랑한다. 물론 매번 보면 좀 질리긴 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에 담는건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음악분수를 장노출로 담아보았다.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과 24-105mm L렌즈를 가지고 갔고, 삼각대가 필요하다. 전체를 담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자리를 잡은 다음 촬영하면 된다. 멋진 포인트에서 음악분수 전체를 장노출로 담아보았다. 빛 갈라짐이 예쁘게 카메라에 담겼다. 음악분수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을 땐 장노출이 필요한데, 특히 음악분수처럼 야간에 장노출을 찍는건 조금 난이도가 있는 작업이다...
예전에 월영교 주변은 밤이 되면 꽤 어두웠는데 월영교 인근에 있는 은행나무길쪽에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되었다. 주변이 환하게 밝아져서 밤에 산책하시는분들이 좀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겠다. 이 곳의 이름은 빛의정원이다. 월영교 옆과 월영공원을 이어 영락교까지 가는 이 은행나무 길은 내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길인데 이제 야간에도 예쁜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중간중간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벤치 주변에도 조명이 환하게 밝혀져 있다. 빛의정원에서 바라본 월영교 방향. 건너편은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낙동강 강물이 비친 조명이 아름답다. 사진을 찍으러 간 것이지만, 길을 한 번 천천히 걸어보고 싶어서 카메라를 든 상태에서 한 바퀴 산책을 해보았다.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언택트였다. 두..
지나가는 길에 우연하게 봐서 가까이 가보았는데 너무 예쁘다~사진찍기에도 좋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네~
안동의 멋진 야경을 선사해주는 음악분수 웰메이드 동영상입니다. 여름즘에 촬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에는 환경상의 문제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예천 새로운 야경 명소! 남산체육공원 야간 조명 경상북도 예천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겼다. 언제 조성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근에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예천군에서는 여기를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 조성은 90% 정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100%까진 아닌것 같고 곳곳에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긴하지만 구경거리로는 손색이 없다. 예천 한천체육공원과 남산체육공원 인근이라 안동에서도 접근하기에 좋다. 안동 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 정도. 경북도청에서는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 요즘, 밤에 예천 남산체육공원에서 예쁘고 멋진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안동여행 명소 월영교 분수 오늘부터 재가동! 안동여행 명소인 월영교. 2018년 3월 31일부터 월영교 분수가 재가동됩니다. 겨울에는 가동을 중단하고 날씨가 풀리면 다시 가동하는데요. 월영교 분수는 11월 4일까지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만 가동합니다. 하루에 3차례 가동하는데 시간은 12:30, 18:30, 20:30입니다. 낮에도 좋고 밤에도 좋습니다. 분수는 약 20분간 나옵니다.
안동의 새로운 야경, 낙천교 요즘 안동은 SOC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작년말, 1시간 30분 걸리던 영덕을 40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상주(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어 동안동IC가 열렸고, 안동역 이전과 함께 ITX 철도 공사가 한창이다. 이 고속철도 오픈은 내가 가장 기대하는 부분으로 3시간 걸리던 서울까지의 편도 시간을 1시간 20분으로 줄여준다. 이외에도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그 중에서 3월 초에 준공한 낙천교도 빼놓을 수 없다. 낙천교는 안동의 원도심과 용상동을 잇는 새로운 다리다. 법흥동 우편집중국에서부터 용상동 용정교까지 이어지는데 낙천교 415m, 성곡천교 200m를 포함해 총 1.7km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됐다. 201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사업비 251억원이 들어갔고 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