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소백산하늘자락공원에 비오는 날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면서 운무가 가득해서 아주 색다른 풍경을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해발 700m 높이에서 만난 비오는 날의 풍경이 정말 특별했습니다. 구름과 물안개가 어우러진 하늘 위 같은 공간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던 곳이에요.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은 예천 양수발전소 상부댐인 '어림호' 일원에 조성된 공원이에요. 해발 700m 높이에 자리잡고 있어서 정말 하늘과 가까운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차로 꼬불꼬불한 산길을 조금 올라가면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나는데 여기가 바로 예천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입구쪽입니다. '어림호'라는 이름도 의미가 깊더라고요.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와 전투를 벌일 때 이곳에 와서 머물렀다고 해서 '어..
평소 자연을 좋아하는 저에게 익숙한 풍경이면서도 동시에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예천에 있는 소백산하늘자락공원입니다. 해발 730m에 위치한 공원은 마치 하늘과 맞닿은 듯 탁 트인 시야를 선사했고, 알록달록 물든 단풍잎들은 저를 또 다른 세상으로 안내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곳은 최근에는 눈길이 가득 쌓였던 겨울에 한번 방문했었던적이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다시 가을에 방문하게 되었고요. 예전에도 종종 방문했던적이 있었고, 아주 오래전이었던 초창기에는 유튜브 영상도 촬영했었던적이 있던 공간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탁 트인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곳이죠. 넓은 주차장이 갖춰진 곳입니다. 차량으로 올라와서 도보로 하늘자락전망대까지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하늘자락전망대에서 소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