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옥동 엉터리생고기 삼겹살 무한리필 간만에 방문 안동 옥동에 있는 엉터리생고기 삼겹살 무한리필집에 간만에 방문했다. 하도 배도 고프고 삼겹살도 무척 먹고싶어서 저녁 먹을곳 찾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가게 된 곳. 배터지게 먹고 왔다.구성이 약간 바뀌었다. 대패삼겹살이 추가되었고 처음 기본을 줄 때 목살이 포함된걸 준다. 나는 목살은 별로 안좋아해서 삼겹살 위주로 먹었다. 리필할 때 메뉴를 이야기하면 원하는 메뉴로 리필할 수 있다. 1인 12,000원으로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꽤 합리적이라 할 수 있다. 일반 뷔페가 7~8천원선인걸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겨울이라 외투가 두꺼운 계절이기 때문에 기름튀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비닐로 된 옷을 넣을 수 있는 봉투를 주는데 나는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의자 뒤에 잠바 ..
안동문화필 2016. 6월호 안동맛집 칼럼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 발행하는 월간 웹진입니다. 구독자는 약 1만명 정도. 월 1회 발송되고, 분기별로 인쇄책자로 발송하는 형태입니다. 올해 2016년부터는 고정 기고 형태로 안동맛집에 대한 내용을 기고합니다. 안동문화필 웹진 6월호가 나왔습니다. 6월에는 오프라인 잡지인 문화필 계간지도 나오죠.6월호에는 프렌차이즈 식당이긴 하지만 요즘 안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집인 옥동 엉터리생고기에 대한 칼럼을 기고했습니다.안동문화필의 모든 글은 안동소식 ↩에서 볼 수 있고, 이번에 쓴 안동 맛집 칼럼은 만원으로 삼겹살 무한리필! 옥동 엉터리 생고기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동맛집 옥동 엉터리생고기 솔직 후기 안동에도 엉터리 생고기가 들어왔다. 옥동에! 예전 솥단지 삼겹살 자리에 생겼다. 오픈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알려지면서 매일 줄을 서서 먹어야하는 집이 됐다. 심지어 평일에도 웨이팅을 해야한다. 요즘 안동에서는 매우 핫한 식당이라 맛집에 관심있는 안동사람이라면 한번 정도는 들어봤을 그런 곳이다.엉터리 생고기는 (주)영마루에서 운영하는 외식프렌차이즈 중 하나다. 전국에 체인을 갖고 있는데 경북에는 포항과 구미에 이어 세번째로 안동에 들어온 것이다. 안동점에서 간판을 자세히보면 엉터리생고기(두번째 이야기)라고 적힌걸 볼 수 있다. (주)영마루에서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카테고리에서 엉터리생고기는 2개가 있는데, 첫번째는 엉터리생고기(국내산 생고기집)이고, 두번째는 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