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갤럭시의 리마인더와 맥북의 미리알림, 그리고 맥 전용 GTD와 todolist로 쓸 수 있는 Things3를 연동해서 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환경이 조금 특수해서 인터넷에 찾아봐도 글이 없어가지고 저 혼자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가면서 만들어낸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을 만들어낸 이유는 제가 활용하는 환경에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환경 데스크톱은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 중 할일관리 앱으로는 맥 전용 Things3를 이용 중(윈도우용은 없음) 스마트폰은 갤럭시 사용 중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만약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쓴다면(예전에 아이폰을 메인으로 오래도록 썼었습니다), 지금 이 환경은 필요없이 그냥 아이폰의 미리알림과 맥북의 Things3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데요. ..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페이스북과 연동해서 페이스북에도 올리는 방법 알아봅니다. 공유 기능을 이용하게되면, 게시물이 페이스북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게시물에 대한 링크 형태로 페이스북에 올라가게 되어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 공유 기능을 이용하지말고 다른 앱에 게시 기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에 공유할 게시물을 찾은 다음 우측 상단에 있는 '...'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후 메뉴가 나타나면 아래쪽에 '다른 앱에 게시'버튼을 클릭합니다. 아래쪽에 인스타그램과 연동된 SNS 목록이 나타납니다. 페이스북과 연동돼 있다면 페이스북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facebook 공유 버튼을 클릭해서 활성화해주고 확인 버튼(우측 상단 체크표시)을 눌러주면 페이스북에 게시물이 공유됩니..
인스타그램에서 인사이트를 보는 부분 때문에 지금까지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운영해오고 있었는데요. 뭐 개인계정이라서 사실 인사이트를 안봐도 무방하긴 한데 그래도 이름 아래에 타이틀도 나오고 해서 좋았는데 페이스북과 연동하려면 개인계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인스타그램에서 페이스북과 게시물을 연동하고 싶을 때, 페이스북 개인계정에 업로드하고 싶으면 인스타그램도 개인계정을 써야하고요. 반대로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물과 연동하고 싶을 땐, 인스타그램도 프로페셔널 계정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딱 정해진게 아니라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해주면 좋을텐데 아직은 그런 기능은 없는 모양이네요~
평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랑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쓰고 있다. 카톡 알림도 확인하고 여러가지 푸시도 시계로 볼 수 있어서 유용하고 무엇보다 운동할 때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 요즘에는 스트라바랑 삼성헬스로 건강 기록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아이폰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들을 때 듣는건 가능한데, 갤럭시 워치 액티브2에서는 음악이 연동되지 않아서 시계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잘 되다가 갑자기 안되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아무리해도 연결이 안되길래 혹시 몰라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껐다가 켜니까 바로 연동되었다. ㅋㅋㅋㅋ
SNS 사용자들의 오해는 셀 수도 없이 많이 있다. 사람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기에 정형화된 방법이 있다고 할 순 없겠지만, 어느정도 일반적인것들,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꼭 해야만 하는것들은 분명 존재한다. 법이 없어도 마을이 운영되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서로서로 지키는 암묵적인 룰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일종의 시스템이다. SNS에서 가장 중요하고 또 가장 우선시 해야될 것은 무엇인가? 소통인가? 친구 맺기? 정보 공유? 예쁜 사진 올리기? 좋은글 퍼와서 복사/붙여넣기 하기? 허세 글 작성? 된장남 인증샷? 아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시스템의 이해. 즉 '플랫폼의 이해'다. 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예가 '트위터 페이스북 연동'이다. 자기 계정으로 자기 글을 자기가 ..
어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MAC OS X의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연동하고, 구글 주소록과 구글캘린더를 연동한 다음 또 구글캘린더를 iCal 과 연동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수도없는 삽질을 했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동기화 할 경우 이름, 전화번호는 잘 동기화가 진행이 되는데 주소, 생일, URL 같은 항목은 전혀 동기화가 안됩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어제 몇시간을 삽질했었는데 잠정 결론은 구글주소록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ㅠㅠ 이러다보니... 주소록의 생일을 구글주소록에 넣을 수 없게되고 구글주소록에 생일이 없으니 당연히 구글캘린더에 기념일이 안나타나고, 또 그러다보니 iCal 과 동기화를 해도 전혀 관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결국 해도해도 ..
파이어폭스 4 가 베타를 끝내고 정식버전으로 돌아왔네요. 저는 주력 브라우저가 파이어폭스 이고, 버전은 3.6 버전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꽤 오랜기간 파이어폭스 만을 사용해 왔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설치되어 사용하던 플러그인들과 기능들이 많은데, 100% 호환이 된다면야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만.... 갑작스레 필요할 때 , 계속사용해오던 플러그인이 없다면....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ㅠㅠㅠ 업데이트 확인을 해보니... 3.6보다 6배나 빨라진 속도 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네요 !!! '새버전받기'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되는데.... 손가락 하나 까딱 하기가 왜이렇게 힘이 든지 ^^;;;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