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이 살아 숨쉬는 영덕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영덕 인량리 전통테마마을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인량리 전통마을에 처음 방문했던 것은 2015년으로 기억나는데 당시 잡지에 기고할 주제가 바로 영덕 인량리 마을이었고 그래서 처음으로 인량리에 갔었다. 다시 찾은 인량리 마을에서 나는 그때의 추억이 고스란히 되살아나는걸 느꼈다. 추억은 대체로 아름다운 법이지만 당시의 추억은 글쎄… 그땐 둘이었고 이번엔 혼자였다. 가끔은 냉정하게 잊..
2018년 여름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지치고 막막한 일상에선 훌쩍 떠나는 여행이 좋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곳. 경상북도 영덕. 푸른 동해바다와 멋진 해수욕장을 두루 갖춘 곳이다. 칠보산 자연휴양림에 갔다가 가까운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을 찾았다. 고래불해수욕장은 오래전부터 자주 찾던 해수욕장인데 옛날에는 구조물도 없고 그냥 평범한 해수욕장 이었다면 이제는 깔끔하게 관리되는 멋진 해수욕장이다. 고래불 해수욕장은 무엇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고래불..
영덕여행 죽도산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경을 보다 영덕 죽도산 전망대에 오르면 영덕 바다가 내 발 아래에 있다. 죽도산 인근은 영덕 여행갈 때 자주가는 곳인데 오르막 오르기가 싫어서 전망대까지보다는 근처에서 바람 쐬다가 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날씨가 무척 좋고 전망대에 올라보고 싶어 큰 마음먹고 죽도산 전망대에 올랐다.전망대에 오르는 길에 바라본 풍경. 해외 못지 않다.죽도산 전망대 방향으로 걸어가야한다.죽도산 전망대에 오르는 입구. 이 곳에서..
영덕여행 풍경이 멋진 고래불 봉송정 과거에 있었던 봉송정은 정자 주위에 울창한 수목과 학이 서식하고 푸른 동해 파도와 갈매기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이였다고 전해진다. 정면 5칸 X 3칸이며 겹처마와 팔작지붕 형태를 띄고 있다.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의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함께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처마 7미터, 용마루 11미터로 1층은 3.63미터, 2층은 7.38미터 규모다. 영덕 고래불해양복합타운(국민야영장) 조성사..
영덕 삼사해상공원의 경북대종 영덕 삼사해상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영덕 여행 스팟이다. 이 곳 정상부근에 경북대종이 떡하니 있는데 가까이에서 보면 규모가 웅장해서 정말 멋진 풍경을 선사해준다. 새해에는 이 곳에서 타종행사가 열린다고한다. 경북대종은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높이 420㎝, 지름 250㎝, 무게 약 29t의 종이다.가까이에 다가가서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보는 전망도 나쁘지 않다.삼사해상공원 안에 ..
여긴 몰랐지? 경북 영덕 핑크빛 명소 복사꽃 농원 영덕하면 블루로드로 대표되는 맑고 깨끗한 푸른바다! 대게가 먼저 떠오르는 항구의 고장이다. 경상북도 영덕은 대게로 유명한 곳이지만 또 영덕이 복숭아로 유명하다는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복사꽃은 복숭아의 꽃으로 영덕 전체에 지천으로 깔려있다.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영덕을 찾는다면 영덕 어디에서나 아름답게 핑크빛으로 물든 복사꽃을 감상할 수 있다. 따뜻한 봄이 되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복..
바람처럼 여행하기 좋은 영덕 풍력발전단지 경북 영덕하면 대게와 해맞이공원, 강구항 등의 명소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영덕 풍력발지를 찾아가면 기존의 평범한 영덕의 풍경과는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게된다.▲ 풍차를 연상시키는 풍력발전기는 너무나도 웅장한 느낌이다.▲ 하늘을 뚫을 듯 높은 곳에 자리하고있다.▲ 영덕군청 시설관리사업소 주차장에 주차 후 올라가면 편리하다.▲ 풍력발전단지는 어린이공원과 휴게카페, 야외무대, 하늘정원, 바람정원 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