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달러 수입을 파이프라인으로 가져가는건 재테크와 투자적 관점에서 꽤 중요한 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 등의 애드센스 달러 수입과 더불어 해외 기업과의 거래에 의한 달러 수입이 안정적으로 요즘에는 있는 까닭에 달러 수입을 적절하게 가져갈 수 있는 상태다. 애드센스 수입의 경우 달러 통장으로 달러 그대로 이체받을 수 있지만, 해외 기업과의 거래에서 이용하는 달러 수입은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 페이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페이팔을 이용할 때의 단점은, 우리나라의 경우 페이팔에서 달러 그 자체로 출금이 안되고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여 받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환율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게 되고, 수수료 명목으로 환율에 감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실제 금액은 줄..
해외 거래에서 외국 기업과 일을 하고 받은 달러들이 조금 있는데, 이걸 보통은 바로바로 원화로 환전해서 원화로 생활비 쓰고 그랬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달러를 모아두었다가 환율이 올랐을 때 팔아서 환차익을 얻고 싶어서 그대로 가지고 있었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봐도 원화 강세가 사그라들 기미가 안보이고, 내 판단으로는 한동안은 계속 달러 약세가 지속될 것 같아서 일부 금액을 페이팔에서 바로 출금해서 원화로 쓰기로했다. 돈도 필요했고. 너무 오래도록 썩히는게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드라마틱하게 환율이 올라서 내가 원하는 그림은 나오지 않았다... 수수료가 포함된 페이팔의 출금 환율을 보면 현재 원달러 환율 1090원 기준으로 1059원을 쳐준다. 그러니까 오늘자 환율 기준으로 달러당 약 30원을 떼가는 셈..
최근 달러 환율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현금이 생길 때 마다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출금 가능한 달러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데 페이팔에 묶여 있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 상황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서 좋고,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를 추가로 계속 달러 매수할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안타까운점은 현금이 이제 많이 없다는점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달러를 사는데 쓰다보니 원화가 꽤 부족하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쓸 돈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니까 조금은 갖고 있는데, 카푸어가 아니고 약간 달러 푸어가 된 느낌...이다. 아무튼 돈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달러를 사두고 있다. 원달러가 더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을듯.
구글애드센스 수익 외화 달러 팔고 원화 사기 지금껏 오래도록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외화로 받고 있었다. 달러 그 자체를 받아서 그냥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미국 주식에 투자할 용도로 조금씩 모으기도 하고, 주식에 넣기도 하고 그랬었다. 요즘 주식 시장은 이름 그대로 폭망 상태인데다가 현금을 조금 가지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번 수익금은 주식을 사지않고 현금으로 가져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면 이제 현금 중에 달러로 가지고 있을것이냐 아니면 원화로 가지고 있을것이냐를 선택해야하는데 이번에는 달러로 가지고 있지 않고 원화로 가져가기로 생각했다. 우선 환율이 높아서 달러를 팔 때 $1272로 받았다. 환율이 높다는건 원화 가치가 떨어진것이라고 볼 수 있고, 경제가 어려울수록 비교적 안전 자산인 달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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