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해가 참 많이 길어졌구나... 싶더라구요. 내가 줄이고 싶다고 줄일 수도, 그렇다고 늘릴수도 없는 자연. 어쩌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가지들... 힘듦, 시련, 걱정 따위들도 모두 어떻게 할 수 없는 섭리일지도 모릅니다. 오늘 하루 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해야죠. 사랑합니다. 사소하고 익숙한 것에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일요일 저녁입니다. 포근하군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일요일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오늘 ... 제 이름으로 된 명함을 수령하였답니다 ~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 이제 미친듯이 뿌리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되기도 하고, 아직 어리벙벙 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제 손이 아니라 제 마우스로 직접 디자인을 했으나, 워낙에 감각이 없어놔서 나 홀로 위안삼고 있다는... " Simple is Best ! " 요거랑~ 아직 정식 오픈이 되지 않은지라 모두 공개하기가 좀 부담되서 일부 항목은 임시로 삭제한 후 올렷답니다 ^^* 요거거든요~~ 저거 하나 만드는데에 하루가 꼬박 걸려다는 후문이..........>_
할머니가 벨소리를 찾아 달라 하셔서 트로트 벨소리를 찾기 시작했다. 가수이름, 노래제목 모르고, 힌트라곤 딸랑 기억하고 있는 음악 소리 정도.. " 따라라따따라라~~ 따라따따라라~ " 이것만으로 미친듯이 구글링 시작. 그나마 유추되던 장윤정 - 짠짜라 설운도 - 차차차 둘다 아니었음...ㅠㅠ 아 어떻게 찾지.... 결국 GG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