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자기개발 서적인줄 알았다. 책 제목이 이니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단순 기술서적으로도, 아니면 나처럼 자기개발 서적으로도 짐작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고 난 뒤에는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느꼇다. 책의 내용은 물론, 그대로였다. 왜 이 책의 카테고리가 '자기계발' 내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직도 알수가 없다. 당연히 있다고 생각했던게 없어진다면... 책의 부제가 이다. 말 그대로 정말 메뉴얼이다. " 사람들이 흔히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다면?" 이라는 가정 내에서 책은 이야기를 풀어간다. 예를들어, 당연히 있다고 생각되는 '전기'가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다면? TV를 볼 수 없고, 냉장고는 먹통이 될 것이다. 또한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없게되..
미스터리의 인생을 다룬 미스터리한 책이다. 빈털터리 고아에서 시작하여 노르웨이 국민영웅이 되기 까지의 일대기. Mr.Lee 의 인생 자수성가 스토리 . 원제는 Det Samin far 이다. 거꾸로 가는 어린시절 국내외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가 된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그 중심에 있던 주인공. 그렇다. 이 책은 라면왕 이철호 씨에 대한 인생 이야기 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역시 철호. 불우한 생활을 했던 어린시절의 철호는 전쟁고아였고, 신체적 부자유가 있었으며 일푼 가진것도 없는 빈털터리 신세였다. 목숨이 위태로운 한국전쟁 상황에서도 전쟁터를 거슬러 오르며 장사를 해야할 정도였다. 그 당시 철호의 나이 13세 였다. 남들과는 아주 다른…. 말 그대로 거꾸로가는 어린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6월이다. 여름이다. 벌써부터 더운 여름이지만, 하는 일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거기서 거기다.자기개발 서적을 꾸준히 읽고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보고 싶다면, 2011년 6월에는 아래와 같은 신간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 1.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진짜 공부는 서른에 시작된다 - 이창준 지음/리더스북 평생 공부를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다. 각 대학과 지역에서는 평생교육원 등을 운영하며 여러가지를 가르쳐주고 있다. 문제는 그러한 것들이 대부분 잠깐 맛보기. 즉 인스턴스성 교육으로 끝이 난다는 것인데, 본질적으로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없이 남들 따라하기식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래서 누구나 천편일률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10대엔 열심히 공부만 하면서 입시를, ..
토요일에 4시간 동안만 읽고싶어지는 제목의 책이다. 책의 부제가 인생의 숨은 기적을 찾는 즐거움….. 독자에게 무언가 흥미를 이끌기엔 충분한 문장인것 같다. 책 내용은 여느 자기개발서적과 비슷하다. 위인들과 주변 실제 사례를 토대로 현재의 삶이 아닌 또 다른 삶의 가능성을 되찾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토요일 4시간. 누구에게는 무의미하게 흘러가겠지만 또 누구에게는 알차고 보람된 시간으로 보낼 수도 있는 아이템. 저자는 딱 토요일 4시간만 투자하여 꾸준히 몇년동안 몰입하면 새로운 삶이 열릴것이리라 이야기 한다. 저자는 왜 하필 토요일 4시간으로 정했을까?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데도 말이다. 아마도 토요일 4시간이라는 것은 무언가를 해보기에는 좀 부족한것 같고, 또 허무하..
오늘의 서평은 실행이 답이다 라는 책입니다. 의 저자 심리학자 이민규 교수의 도서입니다. 저자는, 쉽지 않지만 생각에서 이어지는 실행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방식과 노하우를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은 결심, 실천, 유지 라는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실행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지은이의 오랜 경험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서 객관적인 분석과 사례들을 꼬집으며 해결책을 제시해 줍니다. 저는 자기개발 서적을 매우 좋아하고 자주 읽는 편입니다. 그런데 는 다른책과는 또다른 설득력을 가진다고 봅니다. 책 자체는 총 20가지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책 두께에 비해 텍스트가 크고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고, 진도도 잘 나..
수만명의 독자의 인생을 조정해준 마시멜로 법칙. 작지만 소중하고 유쾌한 지혜가 담겨있던 가 2년만에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반하여 마시멜로 법칙의 연장선을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주인공 찰리가 대학생활을 마친 후 직장생활에 포커스가 있습니다. 1편에서 얻은 마시멜로 법칙의 지혜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캠퍼스 생활을 마친 후, 새로운 출발선에서 부터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바뀌어버린 주위환경 탓에 마시멜로 법칙을 망각하고 예전의 방탕하고 계획없는 모습으로 점점 되돌아 가는 상황.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을듯한 낌새를 느낀 찰리는, 1편에서 마시멜로 법칙을 전수해준 조나단에게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현명한 조나단은 찰..
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는 이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너무 나태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말일까? 바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해 볼 '생각' 조차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느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고 생각..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신간평가단 9기에 선정되엇네요 ^^ 오늘 선정되엇다는 문자메시지를 보고 기뻐서 바로 방문해봣다는....ㅋㅋㅋ 매번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하고 서평을 남기고 하고 있지만.... 신간평가단이 잇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ㅠ 게다가 벌써 9기라니 !!!!! 소설, 에세이,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사회/과학, 예술/대중문화, 유아/어린이/청소년, 실용/취미. 각 분야별로 한가지 분야에만 지원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 처음에 어디로 지원할까 엄청 망설이다가.... 자기계발 분야로 지원했는데 덜컥 선정되어 너무 기쁘네요~~ 자세한 사항은 내일 안내메일로 통보해준다니 기다려봐야겟습니다. 어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무척 기대가 되고, 지금 책장이 꽉차서.... 새로 하나 장만을 해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