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저서 『아름다운 사표』 출간 첫번째, 두번째 저서에 이어 세번째 저서 『아름다운 사표』가 출간되었습니다. 회사 퇴사 후 약 1년정도 되는 시점에 나오는 책이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책이기도 합니다.제 첫번째 책인 『1인분 청춘』과 두번째 책인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블로그』, 그리고 이제 『아름다운 사표』로 독자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책의 실물은 저도 아직 못 본 상태인데요. 지금 주문하시면 서점 입고 후 다음주 화, 수요일쯤에 배송될 것 같습니다.아래는 간략한 책 소개이며, 주요 인터넷 서점(YES24, 알라딘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YES24에서 아름다운 사표 ↩ 알라딘에서 아름다운 사표 ↩ 책 소개 어느 날 피곤한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내 인생을 살펴본 적이 있다. 문득 ..
4번째 명함, 오픈미 프리미엄 명함 전화번호나 이름이 바뀐건 아니지만, 저서가 1권 추가되었고, 2014년 초에 블로그 명과 블로그 주소를 대대적으로 변경한 그랜드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니 명함을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명함으로 새롭게 준비하여 출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였는데, 명함만드는 곳을 찾다가 오픈미라는 곳을 발견하고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니 상당히 괜찮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루하지 않고 도시적이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임팩트 있고, 독특한 명함들의 디자인이 많아 계속 구경만 하다가, 마침 오픈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했다가, 프리미엄 명함으로 제작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하더군요.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포장부터 전체적인 디자인..
지금껏 제 블로그에서 연재 해왔던 관련 칼럼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애초 기획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많이 길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18번째의 글에서 마무리짓게 되었군요.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다양한 작업들을 통틀어 만든 출간기획서 양식을 공유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한글(.hwp) 파일을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뭐 뛰어난 양식도 아니고 그냥 알아보기 쉽고, 일반적인 양식이다보니... 마음껏 다운로드 해가시고, 잘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간기획서 양식 다운로드 하기 출간기획서 다운로드 혹시나 저처럼 MAC OS X 을 쓰시는 분들은 위의 한글 프로그램을 뷰어로 보시기 하시어 목차 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별 거 없습..
자,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시간이다. 이른바 출판사에 투고하기! 당신은 지금껏 정말 많은 인고의 시간을 버텨왔다. 나중에 책이 될 원고 기획에서부터 자료수집 및 원고 작성, 그리고 출간기획서 작성 등…. 당신은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제 좀 쉬어도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마지막 한 단계가 더 남았다. 그리고 이 단계는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에 만나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골치아프고,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운 작업이다. 출판사에 투고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출판사의 목록을 리스트업해야한다. 인터넷 검색 및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하면 빠른 시간내에 많은 출판사를 리스트업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투고한다고 해서 책 출간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일이 그렇듯 투고에서도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 지금..
출간기획서를 쓸 때에는 총 2개의 목차를 작성해야 한다. 첫번째로 출간기획서 상의 목차다. 책의 제목이라든지 기획 의도, 책의 컨셉과 특장점 등이 포함된 목차가 그것이다. 두번째로 진짜 책에 들어갈 목차, 그러니까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책의 일반적인 목차를 작성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목차에 따라 출간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차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목차는 당신의 원고를 전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첫번째 통로가 된다. 즉, 당신의 원고 자체를 읽어보지 않고도 책의 제목(여기에서는 가안이 되겠지만)과 목차간의 연관성과 전체적인 느낌 등을 통해 여러가지를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업성이라든지 시기적절성 등을 목차를 보고 결정할 수도 ..
자신의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할 때에는 아래와 같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원고 작성 완료 후 투고 ▶ 원고 작성 도중 투고 이번 꼭지 는 두번째 방법, 그러니까 원고 작성 도중에 출판사에 투고할 때 꼭 적어야 할 부분이다. 만약 원고 작성이 완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출간기획서 양식에 라는 항목이 있다면 혹은 라고 기입하면 될 것이다. 문제는 원고 작성 도중에 투고하게 될 경우다. 이때에는 원고 완성 일정을 적절하게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큰 이변이 없다면 해당 일정에 최대한 맞춰서 원고를 출판사에 넘겨주어야 한다. 이것은 상호간의 약속이자 출간 일정 및 프로세스 운영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출판사에서는 당신의 책만을 출판하지는 않는다. 출판사 입장에서는 당신같은 저자들이 셀 수..
“만약 책이 출간 될 경우 저자인 당신은 어떻게 책을 홍보할 것인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적어나간다면 홍보 계획 부분을 적어나가는데 큰 문제는 없다.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곧 책이 잘 팔려야 출판사도 웃고 저자도 웃을 수 있다. 하루에도 수십권 이상의 신간들이 쏟아져나오고 책을 읽는 사람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출판시장의 상황을 고려하면 홍보 계획이야말로 정말 눈에 보이는 중요한 부분이다. “아니, 저자가 원고만 잘 쓰면 되지, 홍보까지 해야 하는가?” 물론 저자가 홍보까지 책임져야한다. 자신의 책이니까. 출판사에서도 기본적으로 홍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출판사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 좋은 홍보 방법을 사용하여 책을 지원해 줄 것이다. 당신의 ..
사실 출간 전부터 검색 가능하였습니다만 공식적으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저서 는 어떤 검색포털에서도 검색이 됩니다. 특히나 네이버 같은 경우, 인물 정보로 등록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저자 이름인 제 이름을 검색하여도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책이 2권 이상이 되면서부터 '도서'항목에 이제 책의 썸네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딱 1권만 있을 때에는 썸네일 이미지 없이 그냥 텍스트로만 나타내줍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해본 결과, 2권 이상일 때에만 썸네일을 나타내 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물론 책 이름으로 검색해도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이다보니... 리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