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창출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 활용 강의 5강 - 블로그 글쓰기 집중 교육 강의형태 : 커리큘럼 강의일시 : 2020년 7월 15일(수) 강의대상 : 수강생 전체 강의장소 : 가톨릭상지대학교 강사 : 남시언 강의 내용 블로그용 글쓰기 교육 블로그용 검색이 잘되는 글쓰기 노하우 본문 내용을 보기 좋게 쓰는 방법 블로그 본문에 동영상 활용하기 강의 후기 블로그 교육은 어느덧 5강으로 접어들었다. 총 10강 구성이라서 절반의 교육이 끝난셈이다. 5강동안 수강생분들이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하게 참석해주셔서 열심히 교육을 들으신다. 이번 시간에도 블로그 글쓰기 교육을 이어갔다. 블로그에는 아무래도 글쓰기가 매우 중요해서, 이번 교육의 테마는 사진과 글 두 가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횟수가 늘..
재미있는 스마트폰 활용 강의 5강 - 사진에 글자 넣기 강의형태 : 커리큘럼 강의일시 : 2020년 6월 30일(화) 강의대상 : 교육 신청자(시니어) 강의장소 : 의성도서관 강의 내용 스마트폰으로 이미지 편집하기 스마트폰으로 사진에 글자 넣기 (텍스트 삽입 기능) 강의 후기 어느덧 중반을 향해가는 스마트폰 활용 강의 다섯번째 시간. 지난 시간에 이어 사진 편집 실습 시간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사진에 글자 넣는 기능을 세세하게 알아보았는데, 순서가 중요하고 색깔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또 배경이 되는 사진에 따라서 결과물이 달라지는 특성이 있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사진 위에 글자가 올라가는 형태의, 레이어 개념을 알아야만 작업이 가능한 형태라서 관련 내용도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지금껏 제 블로그에서 연재 해왔던 관련 칼럼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애초 기획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꽤나 많이 길어지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18번째의 글에서 마무리짓게 되었군요.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해왔던 다양한 작업들을 통틀어 만든 출간기획서 양식을 공유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한글(.hwp) 파일을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여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뭐 뛰어난 양식도 아니고 그냥 알아보기 쉽고, 일반적인 양식이다보니... 마음껏 다운로드 해가시고, 잘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간기획서 양식 다운로드 하기 출간기획서 다운로드 혹시나 저처럼 MAC OS X 을 쓰시는 분들은 위의 한글 프로그램을 뷰어로 보시기 하시어 목차 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별 거 없습..
자,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로 그 시간이다. 이른바 출판사에 투고하기! 당신은 지금껏 정말 많은 인고의 시간을 버텨왔다. 나중에 책이 될 원고 기획에서부터 자료수집 및 원고 작성, 그리고 출간기획서 작성 등…. 당신은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제 좀 쉬어도 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마지막 한 단계가 더 남았다. 그리고 이 단계는 정상에 다다르기 직전에 만나는 매우 중요하면서도 골치아프고,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운 작업이다. 출판사에 투고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출판사의 목록을 리스트업해야한다. 인터넷 검색 및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하면 빠른 시간내에 많은 출판사를 리스트업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작정 투고한다고 해서 책 출간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일이 그렇듯 투고에서도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 지금..
출간기획서를 쓸 때에는 총 2개의 목차를 작성해야 한다. 첫번째로 출간기획서 상의 목차다. 책의 제목이라든지 기획 의도, 책의 컨셉과 특장점 등이 포함된 목차가 그것이다. 두번째로 진짜 책에 들어갈 목차, 그러니까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책의 일반적인 목차를 작성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게 목차에 따라 출간 여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차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목차는 당신의 원고를 전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첫번째 통로가 된다. 즉, 당신의 원고 자체를 읽어보지 않고도 책의 제목(여기에서는 가안이 되겠지만)과 목차간의 연관성과 전체적인 느낌 등을 통해 여러가지를 판단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업성이라든지 시기적절성 등을 목차를 보고 결정할 수도 ..
이제 저자 소개를 써 볼 차례다. 지금까지 책에 대한 많은 내용들을 설정하고 작성했다. 이제는 책이 아닌 ‘그 책을 쓴 사람’에 대한 글을 쓸 것이다. 즉, 당신이란 사람에 대한 글을 써야한다. 일반적으로 책 소개에 들어가는 분량은 비슷비슷한데, 실제로 당신이 써야하는 저자 소개의 분량은 그보다 많아야 한다. 최종 선택은 당신과 출판사가 결정할 것이다. 일단은 최대한 자세하면서도 포인트가 드러나도록 쓰는 것이 좋다. 어떤 사람은 저자 소개를 쓰라하니 마치 입사지원서에 있는 자기소개서를 예상했는지 구구절절 지루하게 쓰는 경우도 있다. 결코 이렇게 하면 안된다. 당신은 지금 ‘자기소개’가 아니라 ‘저자 소개’를 쓸 예정이기 때문이다. 자기 소개와 저자 소개는 개념적으로 다르다. 당신이 전략적으로 저자 소개를..
《1인분 청춘》이 출간된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습니다. 1주년이라고 하기에는 날짜가 많이 지났군요. 인터넷 서점 공식 등록일자로는 2012년 6월 10일로 기록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6월 2~5일 사이에 공식 출간되어 예약 판매 형태로 판매가 시작되었었습니다. 사실 개인 생일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성향이라...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지만 첫번째 저서의 1주년은 기념하고 싶고 생각들을 기록해두고 싶어 블로그에서나마 이렇게 글을 쓰며 self 기념(??)하고 있습니다. 뭐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스테디셀러로서 오래도록 사랑받는 책은 아닙니다. 물론 그렇게 되었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첫 술에 배부르기도 힘들거니와 아직까지 그 정도의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제 수준에 맞는 적당한 인기를 얻었..
이전 꼭지에서 예상 정가를 설정하고 예상되는 판매 부수를 결정했다. 어차피 ‘예상’이기 때문에 별 부담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출판사 입장에서는 현실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판단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이전에 제시한 예상 정가와 관련하여 책의 사양을 고려해 볼 차례다. 책의 사양이라고 하면 책의 전반적인 스펙에 관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2만원짜리 메모리 칩을 사거나 만원짜리 옷을 사더라도 사양(요즘에는 스펙이라는 단어가 더 흔히 쓰이지만)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 분석 해보고 사지 않는가? 책도 마찬가지다. 책의 사양에 대해 요구하는 항목은 출판사마다 상이할 수 있다. 하지만 공통적인 부분도 있는데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책의 수명(개정 시기) 2) 판형 : 3) 인쇄도수 4) 사진 컷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