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a6500 구매 후기 수년간 DSLR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미러리스를 하나 샀습니다. 대세는 미러리스인 것 같아요. DSLR보다 콤팩트하고 사진 결과물도 만족스러운데다가 이번에 산 소니 a6500의 경우에는 동영상을 4K로 촬영할 수 있어서 이 부분에서 크게 마음이 끌렸어요. 요즘 운영중인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목적으로 동영상에 관심이 많이 생겼거든요. 아무래도 사진게시물 보다는 영상 쪽이 좀 더 집중도가 높아 보입니다만 현재는 사진 게시물도 나쁘지 않아서 두 개를 병행하려고해요. 차차 동영상 쪽으로 콘텐츠의 빈도가 옮겨갈 것 같다는 예상이 있어서 미리 영상쪽을 좀 촬영해보고자 미러리스를 산 것인데 가격이 장난 없더군요.뭐 유튜버나 vlog를 하려고 산 것은 아니고 런타임 1분..
얼마전... 책 지름신 님께서 또 강림을 하시더니... 결국 저의 몸과 마음과 생각을 인터넷서점으로 이끄시더군요... 그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기억에 남아있던 책 몇권과, 읽고싶은 책 몇권을 골라 장바구니에 넣는것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카네기전집 5권 50% 할인 때문에 지름신이 온것 같습니다 ㅠ 중고서적이 아니고 새 도서라.. 예전에 읽은적이 있지만, 소장하고 싶어서 주문햇네요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워낙 유명하고... 아프니까 청춘이다 도 장시간 베스트셀러죠!! 사실 장바구니라는게, 넣기는 쉬워도 빼기는 정말 어려운것 같은데, 너무 무작위로 넣다보니 가격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위와같은 9권을 추려내고 결제! 카네기전집 5권을 얻었으니 마치 유비가 ..
흔히 옛말에 책 값은 아끼지 말아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좋은 말이기도 하고 ,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작년 이맘때 쯤부터 해서 흔히들 말하는 책 지름신 이라는 이상한 것이 자꾸 찾아와서 이것저것 사놓고 아직도 다 보지 못한 서적들이 몇권 있는데요^^;; 왠만하면 소장가치가 있거나, 프로그래밍 관련 서적이나, 좀 두꺼운 서적같은 경우엔 직접 구입해서 보는 편입니다. 그것도 중고는 좀 끌리지 않아 새 책으로요... 그리고 자기개발 서적이나, 편하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들은 대부분 근처 도서관에서 대여해 읽거나 도서관에 해당 도서가 없다면 또 구매해서 읽어보지요...ㅎ 그러고보니, 도서관 자료실에서 신작 책들을 훑어보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었네요 ;;; 어쨋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