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골라 주문했던 책쓰기와 관련된 책 서평 중 두번째. 다. 책은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에만 쓸 수 있다. 내가 말하는 마음먹기란 단순히 "나도 책이나 내볼까?" 같이 가벼운게 아니다. "이번에 꼭 책을 내고야 말겠어!"같은 어떤 확신에 찬 의지에 가까운 마음가짐을 뜻한다. 그리고 이런 확신에 찬 마음가짐이야 말로 모든 일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내가 직접 경험한 기억에서 더듬어볼 때, 책을 내기 전과 책을 쓴 뒤와 다른게 있다면, 단순히 '책을 써보겠다'는 생각을 한것밖에 없다. 당신은 이미 책을 출간해본적이 있는 저자일수도 있고, 책을 내고싶은 마음이 있는 예비 저자일 수도 있다. 내 생각이 맞다면, 당신은 후자에 속할것이다. 이미 책을 내 본 사람은 '첫 책쓰기'같은 제목이 들어간 책엔 큰..
부제 : 당신도 저자가 될 수 있다. 책쓰기를 위해 책쓰기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애매한 경우라는 생각이 든다. 어쨋거나 책쓰기에 관한 안내서가 시중에 나와있다는것이, 예비 저자들에게는 얼마나 유용한가. 이번 책 는, 책을 쓰고자하는 당신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확실하게 심어줄것이다. 나는 작년 11월 경. 책쓰기에 관한 책 3권을 주문했다. 당시에 블로그에서 에 대한 내용을 연재하고, 원고 형태로 만들어 나가는 중이었다. 원고의 완성률은 대략 30% 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이번 서평은 내가 주문했던 책쓰기 책 3권 중 첫번째 시리즈다. 이어지는 서평으로 3권을 모두 이어서 서평할 생각이다. 누군가는 자신만의 책을 쓰면 곧장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제2의 삶의 개막이 열린다고 생각할 수..
혹시 이웃님들은 블로그 글 쓰실 때 음악을 들으시면서 쓰시나요? 듣는다면, 어떤 음악을 들으시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들어, 글 쓸 때 클래식을 듣고 있습니다. MP3에는 힙합곡만 잔뜩있고,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가끔 힙합 자작비트를 올리기도 하고.... 명색히 '랩하는 프로그래머'인데, 글 쓸 때 만큼은 클래식이 좋더라구요. 사실... 클래식 들으면서 블로그 글 쓴지는 한달 정도밖에 안되었지만요..ㅎㅎ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쓸 때 블로그 에디터에 곧장 쓰는것은 좀 어색해서, 노트 프로그램이나 가독성이 좋은 다른 프로그램들을 활용해서, 그쪽에다가 글을 씁니다.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대부분의 노트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 기능이 있더군요. 에버노트가 대표적이지만, 에버노트는 메모에 적합한것 같고... 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