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운 책을 내기 위해 출판사와 출판권 설정 계약을 체결하였다. 저서로는 7번째 책이 되겠고 내년, 그러니까 2021년 초에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도서다. 계속 콘텐츠 제작이나 기획 분야쪽, 그리고 콘텐츠 편집 쪽으로 책을 냈었고 2020년에 3권을 연달아 출간하였었는데 운좋게도 다음 책도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좀 더 많은분들에게 읽힐 수 있게끔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며 출판사와 이야기가 마무리 되었다. 후회없는 책을 내기 위해서 좀 더 신경쓸 것들이 늘어나서 연말~연초도 꽤나 바쁠 것 같다. 기분 좋은 바쁨이라는 것도 있다. 책을 낼 때가 특히 그렇다. 강의를 가거나해서 나를 소개할 때, 젊은 나이에 책을 여러권 냈다고 하면 많은분들께서 박수를 쳐주고 대단하다고 말씀해주시지..
(출간) 파이널 컷 프로 X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동영상 편집 - 남시언 드디어 책이 나왔습니다.8월 14일 정식 출간이며 현재 예약 판매 중입니다. 인터넷서점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그동안 유튜브에서 파이널컷프로X 튜토리얼 영상으로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면서 초보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과 꿀팁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상 편집을 독학하시는분들을 위해 QR코드로 동영상 강좌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빠르게 배우고 싶은분들에게 도움이 될 핵심 편집 기법들을 담았습니다.유튜브 영상을 편집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항상 찾아볼 수 있는 바이블이 되고자 원리부터 응용까지 쉽고 재미있게 다루었습니다.이제 자신만의 영상으로 동영상 시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셀프..
(책 출간 소식) 파이널 컷 프로 X으로 시작하는 유튜브 동영상 편집 - 남시언(비제이퍼블릭) 유튜브 동영상 편집에 꼭 필요한 파이널컷프로X 활용 책이 새로 나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파이널컷프로X 튜토리얼 유튜버가 직접 쓴 영상 편집 도서 600페이지의 충분한 분량 QR코드를 통한 유튜브 동영상 강좌 제공 동영상 편집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원리와 활용 기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 당장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들 추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맥북과 파이널컷프로X으로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시작하고 싶은분 유튜브 동영상 편집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빠르게 배우고 싶은 분 시청자를 사로잡는 자신만의 영상을 만들고 싶은 분 2020년 8월 14일 출간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서점은..
6번째 저서 출간 계약 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2020년 2월 중으로 인스타그램 활용 책과 유튜브 활용 책 두 권이 함께 출간됩니다. 이후 6번째 저서 출간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책은 동영상 편집에 대한 기술 실용서입니다. 초보자분들과 중급자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중급서이며 꼭 필요한 내용들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파이널 컷 프로 X에 대한 책이지만, 구구절절 교과서적인 내용은 제외하고 실제 유튜브나 영상 편집에서 사용되는 기법들과 내용들을 담은 컨셉입니다.400페이지 내외로 작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집필 기간이 6개월 정도 주어졌는데 마감을 맞추려면 서둘러 써야하겠습니다. 원고 탈고 후에도 실제 책으로 출간되기 까지는, 퇴고 과정과 검토 검수, 수정 보완 등의..
두번째 저서가 곧 출간될 예정입니다. 현재 저자 교정 중에 있습니다. 주제는 역시 블로그이며, 자주 왕래하시는 분들은 어떤 주제인지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있습니다;;;ㅎ 그러고보니 참 오래걸렸네요. 원고를 완성하고서도 관리가 안되어 오랜기간 묵혀두었던 원고입니다. 블로그 관련된 주제로, 블로그에서 연재했고, 그것을 모으고 엮어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저자 교정 때문에 바쁜건 아니고, 일반 직장생활이 으레 그렇듯이 바쁩니다.ㅎ 바쁜 와중에 저자 교정 작업이 더해졌으니 '더 바빠졌다'라고 하는 게 올바르겠군요. 저 자신을 위한, 그리고 개인적인 욕구와 목표를 위한, 자신이 의도한 바에 의한, 바쁨은 기분나쁜 스트레스가 아니라, 기분 좋은 엔돌핀으로 다가..
책 소개를 마무리했다면 이제는 기획의도를 밝힐 단계다. 기획의도에서 묻는 것은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책을 왜 썼는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어떠한 근거나 이유로 인해 쓰게 되었는가?’ 대부분의 책은 현 시점의 트렌드와 부합해있다고 볼 수 있다. 당신이 쓴 원고가 소설이라면 소설에 대한 시장흐름과 트렌드, 소설 원작 영화화 사례 같은 OSMU(One Source Multi Use)를 근거삼아 기획의도를 쓸 수도 있다. 기획의도에다가 단순히 ‘내 이름으로 된 책을 갖고 싶어 쓰게 되었습니다.’라거나 ‘제 자서전을 갖고 싶었거든요.’라고 쓴다면 끝장이다. 신뢰할만한 근거가 있으면서도 현 시점에 대한 흐름을 반영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기획의도 부분이다. 당신은 원고를 쉽게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