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문제점이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모른다는것이다. 세간에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면서, 좋아하는 일이야말로 꿈이며 그것을 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나 또한 이렇게 말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수 많은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깨달은것이 있는데,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라면서 목이 터지라 말해도 그들의 대답은 정반대로 되돌아온다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이렇게 답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까요?" 많은 청춘들이 이렇게 물어본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을지를 궁금해한다. 그때마다 내 대답은 한결같다. "그냥 하세요... 지금 당장!"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을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알고있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떻게 아느냐고? 당신이 이 글을 읽고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김출세(가명)씨는 '일반적인 생활을 하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껏 목표를 확실하게 세워본 적이 없고, 단순히 허세 글을 작성하듯 대충 작성해 본 적은 몇번 있다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저는 수십년동안 살아오면서 목표를 세우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랬기에 목표를 제대로 세울 생각을 한 적도 없었죠. 어쨋거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회경험을 하다보니 무언가 좇을 만한 목표가 없다는게 얼마나 허무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표를 제대로 세워본 적도 없는 제가 갑자기 목표를 세우려니 잘 안되더군요. 마치 자전거를 처음 탈 때의 그 느낌 같았습니다. 몇 년전에는 인터넷에서 읽거나 책에서 몇 번 본것처럼 목표를 종이에 적고, 제가 운..
무조건적인 노력은 사람의 어깨를 강하게 짓누르기도 한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변환경과 목표달성을 위한 도구가 있어야한다. 목표가 필요하고,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하지만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목표와 도전정신을 관리하는 주체가 바로 두뇌라는 점이다. 즉, 우리가 아무리 멋진 목표를 세우더라도, 마음 깊숙한 곳에 아주 조금의 의심이라도 있다면 두뇌는 그것에 반응하지 않는다. 절대로 자기 자신을 속이는 목표를 세워서는 안 된다. 남들에게 보여주기위한 목표는 결코 현실로 나타나는 법이 없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다음뷰 베스트 감사합..
"과거가 그립다. 왕년이 좋았지. 어릴때가 행복했지. 학생때가 좋았지." 이런 말을 습관처럼 주절거리거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옛날 사진으로 하거나, 젊었을 때 혹은 어렸을 때 사진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등...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과거를 그리워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에 만족하고 있지 않다' 라는 의미다. 그동안 에서 연재하였던 제 글들이《1인분 청춘》이란 이름으로 바뀌어 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지식기반사회다. 지식 기반 사회에서는 육체 노동자에 비해서, 지식 근로자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한다.이제 육체노동자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육체 노동자보다는 지식 근로자를 하고싶어한다. 세상도 지식 근로자를 필요로한다. 왜냐하면 지식 기반 사회이기 때문이다.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이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특정한 분야에 전문화된 지식은 그 분야에서만 발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밤새도록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력 좋은 사람이라면, 물건을 운반하거나 장작 패는 일을 할 때에도 체력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를 전문으로하는 의사는 변호사의 일을 잘 모른다. 그래픽 디자이너는 디자인에 최적화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디자이너가 갑자기 간호사로 취직한다면, 간..
돈을 입에 달고다니는 청춘들을 많이 만났다. 입만 열면 '돈, 돈'이다. 어떻게하면 돈을 더 벌지만 궁리한다. 좀 더 멋진 일을 찾거나 자신의 열정을 불태울 일을 찾지않고, 좀 더 많은 돈을 주는곳만 찾아다닌다. 직장을 선택할 때도, 무슨 업무를 담당할지는 묻지않고, 연봉이 얼마인지를 묻는다. 그러면서 "시켜만 주시면 무엇이든 하겠어요."라고 한다.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습니다. 저는 이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조차 잘 몰라요. 연봉을 많이 준다길래 그냥 왔거든요. 시켜만 주시면 일단 해볼께요. 어차피 적성에 안맞으니 곧 그만두겠지만요." 를 생각하게 한다. 단언하건대, '돈, 돈' 거리는 사람들 대부분은 진짜 '돈'되는 일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