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명함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개인 명함 숫자로 치면 벌써 3번째 새롭게 만들게 되었군요. 이번 명함은 투명과 불투명이 혼합된 명함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반투명 명함도 있더군요. 좀 특이한 명함이기도 하고, 독특한 명함이기도 합니다. 재질은 카드명함처럼 얇고 파닥파닥(??) 거립니다. 물에 젖거나 찢기지 않는게 특징이고 아주 얇지요. 비지니스에 사용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각(?)이 살아 있는 한편으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함을 만들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명함인 것 같습니다. 테스트겸해서 지인 4명에게 건네줘 봤는데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스북에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해보니, 이건 무슨.... 업로드 한지 7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무려 좋아요가 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