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에 내년도 탁상달력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탁상달력은 디자인웁스에서 나온 유럽 감성 달력 2025년 캘린더입니다. 최근 몇 년간 디자인웁스 탁상달력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 제품으로 골라보았습니다. 크기나 디자인, 모양 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서 거의 매년 유럽 감성 달력으로만 구매하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2024년 달력을 구매할 때 작년이었는데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도전해보고 싶었어서 다른 디자인의 달력을 구매했었다가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다시 유럽 감성 달력을 구매한적이 있었습니다. 유럽 감성 달력의 경우 각 날짜가 칸으로 돼 있어서 메모하기에 좋고 제가 개인적인 일정을 관리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알라딘 2016 가디언 작가의 서재 달력과 마션 책베개 원래 마션이라는 작품에 대해 큰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확실히 큰 인기인가보다. 알라딘에서 책을 샀더니 마션 책베개를 준다. 그래서 마션이란 책도 구매해보았는데 지금 한 1/3정도 읽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영화화된게 괜한 일은 아닌가보다. 개발자 출신으로 취미로 블로그에 올렸던 소설 마션. 아마존에 거의 무료로 전자책으로 풀었다가 판권을 팔고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그의 글솜씨가 맛있게 느껴진다. 첫 문장이 인상적인 이다. "좆됐다" 항상 이맘때면 알라딘에서 탁상 달력을 준다. 지금 모니터옆에 있는 것도 알라딘 작가 탁상달력이고 작년에도 그랬고... 아마 제작년에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달력과 알라딘 달력을 병행해서 사용한 듯 싶다. 과거에는 티스토리에..
작가, 블로거의 업무용 필수 프로그램 10선 얼마전, 제가 어떻게 하루 일과를 보내는지에 대해 작가, 블로거로서 나의 일과 공개라는 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해당 글에서 일정 관리 및 할일 목록 관리, 업무용으론 어떤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하는 다수의 프로그램들 중 핵심적인 것들만 추려 소개해드립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고 유료, 무료를 막론하고 특정 업무에 최적화 된 소프트웨어들도 많은 상황에서 저 역시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현재는 다음에 소개해드릴 10개의 핵심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이외에도 업무 지원 형태의 몇가지 소프트웨어들이 있지만 크게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사용..
어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MAC OS X의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연동하고, 구글 주소록과 구글캘린더를 연동한 다음 또 구글캘린더를 iCal 과 연동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수도없는 삽질을 했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동기화 할 경우 이름, 전화번호는 잘 동기화가 진행이 되는데 주소, 생일, URL 같은 항목은 전혀 동기화가 안됩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어제 몇시간을 삽질했었는데 잠정 결론은 구글주소록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ㅠㅠ 이러다보니... 주소록의 생일을 구글주소록에 넣을 수 없게되고 구글주소록에 생일이 없으니 당연히 구글캘린더에 기념일이 안나타나고, 또 그러다보니 iCal 과 동기화를 해도 전혀 관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결국 해도해도 ..
일정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1년 단위 양지사 다이어리와 함께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정관리" 자체가 더 관리하기가 힘이 들죠 ^^ 그래서 저는 위 두가지를 제외하고서는, 따로 아이폰용 앱이나 여타 다른 기능을 사용하고있진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산발적인 여러가지 일정들을 아주 잘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일정 관리에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서든지 간에 일정을 잘~ 관리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2+2 라는게 있다면, 사과를 연상하든, 피자를 연상하든, 구구단을 하든, 뭘하든 4 라는 답을 도출해내서 계산만 정확하게 하면 되는 것과도 같죠 ㅎㅎ 오늘 소개해 드릴 MAC OS 용 어플리케이션은 일정관리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따로 서버와 동기화되는 개념의 앱은 아니구요..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iGoogle 을 아시나요? 오래전부터 인터넷 시작페이지를 iGoogle 로 사용해보니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여러가지 장점이 많습니다.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 이제는 없으면 어색할 정도네요~ 제 iGoogle 화면입니다~ 가장 자주 사용하는 컨텐츠로는 구글 캘린더, 지메일, 구글리더 가 있고 추가적으로 메모지나 할일목록 컨텐츠도 가끔 사용을 합니다 ^^ 예전에는 네이버같은 대형포털사이트가 메인페이지 였는데요, 보기싫은 광고도 많이 봐야하고.... 쓸데없는 곳에 시선이 뺏기는 점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이버도 SE, ME 같은 좀 더 수려한 페이지를 내놓았지만 그렇게되면 꼭 필요한 정보... 예를들면 뉴스같은 컨텐츠도 못보기 때문에 시작페이지를 원하는 정보로 커스텀 할 수 있는 iG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