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명함, 오픈미 프리미엄 명함 전화번호나 이름이 바뀐건 아니지만, 저서가 1권 추가되었고, 2014년 초에 블로그 명과 블로그 주소를 대대적으로 변경한 그랜드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니 명함을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명함으로 새롭게 준비하여 출발하고 싶다는 마음에서였는데, 명함만드는 곳을 찾다가 오픈미라는 곳을 발견하고 홈페이지를 좀 둘러보니 상당히 괜찮더군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루하지 않고 도시적이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뭐랄까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임팩트 있고, 독특한 명함들의 디자인이 많아 계속 구경만 하다가, 마침 오픈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신청했다가, 프리미엄 명함으로 제작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되어 도착하더군요.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포장부터 전체적인 디자인..
블로그 명함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개인 명함 숫자로 치면 벌써 3번째 새롭게 만들게 되었군요. 이번 명함은 투명과 불투명이 혼합된 명함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반투명 명함도 있더군요. 좀 특이한 명함이기도 하고, 독특한 명함이기도 합니다. 재질은 카드명함처럼 얇고 파닥파닥(??) 거립니다. 물에 젖거나 찢기지 않는게 특징이고 아주 얇지요. 비지니스에 사용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각(?)이 살아 있는 한편으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명함을 만들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명함인 것 같습니다. 테스트겸해서 지인 4명에게 건네줘 봤는데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에 페이스북에 사진을 찍어 업로드 해보니, 이건 무슨.... 업로드 한지 7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무려 좋아요가 57개,..
의 저자는 책의 제목처럼 서른번 이상 직업을 바꾸며 도전하는 삶을 이끌어왔다고 한다. 그의 이름 정철상. 가난했던 어린 시절 버려진 버스에서 지낼만큼 가난했고, 그래서 어린시절 열등감 때문에 자포자기하여 흐지부지 인생을 낭비하기도 하고, 야간대학에 다니며 공장을 전전하기도 했으며 300통 이상의 이력서가 모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했다. 이후 기술직, 무역, 영업, 인터넷 사업 등 30개 이상의 직업을 거치게 된다. 그랬던 그가,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살려 현재는 한국 최고의 커리어코치가 되어있다. 2010년에 출판된 로 이름 알려진 그는, 현재 저자로서의 경험도 쌓고있는 듯 하다. 굴곡이 심한 인생을 살면서도 도전정신을 잃지 않았던 저자는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인생에서 수많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