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년 11월이나 12월에 탁상달력을 구매합니다. 벌써 이렇게 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실제 일정 관리 등은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서 맥북과 스마트폰에 연결해두고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해서 관리를 합니다만, 책상 옆에는 항상 탁상달력을 세워놓고 양쪽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디지털로는 맥북과 스마트폰 등에서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고 동시에 탁상달력으로도 관리합니다. 똑같은 일정이 캘린더와 탁상달력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로 관리하는 이유는 백업용도 같은 형태이며 일정을 크로스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디자인웁스라는 곳에서 만드는 예쁜 탁상달력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우연하게 이 곳의 달력을 알게된 후에 계속 여기에서만 달력을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
알라딘 TTB 리뷰 달인 2011로 선정이 되어서, 알라딘에서 주는 상품을 드디어 받게 되었습니다. 메일로 연락온 바로는 1월 5일에 발송해준다고 했었었는데, 실제 수령은 1월 11일날 했으니, 아마도 1월 10일에 보낸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받은 상품은 2개에요. 아름다운 서재 탁상달력과 알라딘 머그컵! 요건 머그컵~~ 머그컵 디자인이 2010-2011 에디션에 비해 좀 투박? 해진거 같아요. 깔끔함은 그대로 살아있지만 디테일이 조금 약해졌다랄까.... 이전 에디션 머그컵은 바닥부분에 알라딘 마크도 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냥 통짜 ㅠㅠ 탁상 달력은 완전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좋아요. 크기가 일반 탁상달력에 비해 아주 약간 작아서 귀엽게 느껴집니다~ 사무실이나 방 꾸미기에 한 곳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