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신라제과점 옛날식 팥빙수 맛집 안동 태화동에 있는 신라제과점(주소는 평화동으로 뜬다). 안동에서 오래된 제과점으로 여전히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곳이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다. 팥빙수 맛집으로 알려져있고 옛날식 팥빙수를 거의 유일하게 취급하는 곳으로 여름에만 개시한다. 얼마전에 먹고 왔는데 역시 맛있다.일단 팥빙수랑 같이 먹을려고 이런저런 빵도 샀다. 여러가지 맛있는 빵들이 있는데 저기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다. 편의점 샌드위치랑은 차원이 다른 맛! 안동 신라제과점의 시그니처 팥빙수! 진짜 옛날식 팥빙수로 요즘 빙수 전문점에서 다루는 그런 빙수 맛이라기보다는 새콤달콤하고 강한 맛이 나는 팥빙수다. 그릇이 넘칠듯이 담아주신다. 너무 맛있다.
안동 탈빙고 하회마을 여행코스 팥빙수 식빵 맛있는 카페 안동 하회마을은 안동 필수 여행코스이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항상 관람객이 많은 장소인데 예전에는 입구에서 주차료를 받더니 이제는 안받는걸로 바뀌었는지 주차까지는 무료였다. 하회세계탈박물관은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오는곳으로 하회마을 입장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세계탈박물관 건물 안에 탈빙고라고하는 팥빙수 집이 생겼다길래 가보았다. 밖에서도 탈빙고라는 글자가 잘 보인다. 찾기는 매우 쉽다. 하회세계탈박물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고개만 오른쪽으로 돌리면 바로 탈빙고가 나온다. 탈빙고는 디저트카페라고 적혀있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식빵이 진열돼 있는데 여기서부터 빵 냄새가 와… 미치는줄 알았다. 냄새 너무 좋아. 매일매일 갓구워낸 수제식빵을..
안동맛집 안동 호떡 지존 푸드하우스 겨울 간식으로 떠오르는 것은 붕어빵과 오뎅도 있겠지만, 호호 불어먹으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 호떡도 빼놓을 수 없다. 안동에서 호떡 분야로 첫 손에 꼽는 곳은 서부시장 인근에 있는 푸드하우스. 안동에서 제일 맛있는 호떡과 오뎅을 판다. 2013년 5월경, 처음 푸드하우스가 생겼을 때 남시언닷컴 블로그에서 소개했을 당시에는([안동 맛집] 안동 푸드하우스 - 토스트 아메리카노 팥빙수가 싸고 좋다!) 팥빙수를 팔았다. 당시엔 깔끔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작은 포장마차 형태였는데 지금은 건물까지 세운 그런 곳이 됐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 그러니까 2013년까지만해도 푸드하우스가 이렇게 성장할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던가. 한 곳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화본역 맛집 마중 팥빙수 화본역 앞에서 갈 수 있는 맛집 마중. 분식집인데 여름에는 팥빙수를 판다. 무더운 여름날 화본역을 여행한다면 마중에서 시원한 팥빙수와 에어컨 바람으로 휴식하는 것도 좋다
문경 점촌 핸즈커피 팥빙수 문경 점촌에 있는 핸즈커피에서 먹은 팥빙수. 점촌 로컬이 사줬다. 점촌 핸즈커피는 처음 가봤는데 의외로 규모가 커서 놀랐다. 팥빙수는 맛있었다. 얻어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던 것 같다. 대학 동창이 점촌에 살고있어서 갈 때 약간의 정보도 얻을 수 있고해서 좋다. 세월이 흐르는게 느껴지지만… 아주 가끔 만나 옛 이야기를 하는 것도 삶의 재미가 아닐까.
안동 시내 중앙에 있는 (삼산동) 롯데리아 2층 에 가면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립니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처럼 외부활동 하기가 어려운 날씨일때 더욱 심해지는데요. 아무래도 여름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팥빙수 입니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즐기지 않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롯데리아에서 팥빙수를 먹어봤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아니면 약간 출출했던것인지 참 맛있더라구요 ㅋㅋ 팥빙수 가격이 3500원 이군요. 롯데리아도 전국 체인점이니... 전국적으로 모두 똑같겟죠? 팥빙수만 딸랑 먹기에는 아쉽고 밋밋하기 때문에 사이드메뉴로 양념감자 칠리맛과 치즈스틱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치즈스틱은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야 제 맛! 양념감자는 스프를 넣은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