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전 브런치 카페 안동 유명 한정식 집이었던 풍전한정식이 풍전 브런치 카페로 바뀌었다. 풍전 브런치 카페는 안동 경북도청과 하회마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데, 예전 풍전한정식 자리라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하회마을을 여행하거나 경북도청에 방문할 때, 그외 풍산을 지나갈 때 등 언제라도 방문하기 좋은 안동맛집. 한식과 양식을 적절하게 버무린 음식이 주를 이루며, 안동에서 가장 스타일있는 브런치 카페라 하겠다.안동에는 브런치카페가 많이 없는데다가 하회마을과 도청 근처에는 더욱 없어서 브런치 카페에 대한 수요가 좀 있는편이다. 4월 초에 새단장해서 오픈한 풍전 브런치 카페는 그런 갈증을 잘 해소해준다. 한정식때의 고택의 아름다움과 분위기, 특유의 고즈넉함을 그대로 이어가는 브런치 카페다..
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산 건강마을 간고등어정식 원래 이 자리는 다른 이름의 식당이 있던 곳이다. 기존에도 간고등어 정식을 파는 곳이긴했는데 이름은 달랐다. 주인이 바뀐것인지 이름이 안동비빔밥 건강마을로 바뀐 곳. 메뉴는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이름만 빼면 큰 차이가 없는 맛집이다. 하회마을 근처나 경북도청 인근에서 식당을 찾을 때 가볼만한 곳으로 풍산장터 인근, 아리랑마트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건강마을이다. 초록색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인다. 내부는 전형적인 하회마을 근처 식당처럼 돼있다. 겉모습은 초가나 기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한 현대식이다. 각 방으로 이루어져있고 자리가 많다. 내부는 대체로 이런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있다. 꽤 넓은 편이라서 단체 관광객이 가기에도 적합해보인다. 건강마..
안동맛집 풍산 만춘향 불맛나는 간짜장 경북도청과 인접한 풍산장터에는 여러 맛집이 포진해있다. 안동 시내에서 하회마을 방면이나 도청쪽으로 향할 때 방문하면 좋은 곳들이다. 예천쪽으로 갈 때 들러도 좋다. 풍산장터 인근에 있는 중국집 만춘향에 다녀왔다.현수막에는 해물짬뽕전문점이라고 적혀있다. 이미지를 보니 해물낙지짬뽕이나 해물한치짬뽕 등 독특한 메뉴가 있어서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한 번 도전해볼만하겠다는 생각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어 음식이 좀 늦게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주문 후 조금 기다리니 바로 나왔다. 중국집답게 다양한 메뉴가 있다. 해물낙지짬뽕과 해물한치짬뽕은 8천원과 9천원이고. 짜장면은 4천원으로 평범한 가격대. 간짜장은 5,000원이다. 간짜장이 먹고싶어서 간짜장을 주문했..
안동맛집 도청 근처 풍산 엄마양푼이동태탕 안동 경북도청 인근은 많은 공사현장과 관광객이 들락거리는 장소다. 풍산 방면은 하회마을 근처를 제외하면 온통 논밭 뿐인 촌동네라 할만했는데, 도청 효과로 인해 역대급으로 인기를 끄는 명소가 되고있다. 그런만큼 근처에 음식점들도 호황을 누리는 중이고 속속 새로운 음식점들도 들어서고 있다.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엄마양푼이동태탕도 도청 근처에 있는 안동 풍산 맛집이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며 평일에는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밖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보통 풍산쪽의 식당들이 오후 7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저녁은 좀 서둘러먹거나 시내 쪽에서 해결하는게 좋다. 상호명과 일치하는 메뉴인 동태탕이 가장 인기메뉴. 그외에도 김치전골이나 고등어..
안동맛집 풍산 큰집아저씨 육칼(육개장 칼국수) 풍산에 새로생긴 식당. 육개장 칼국수를 함께 겸하는 가게인 큰집아저씨다. 프렌차이즈 체인점으로 안동에선 첫번째로 들어온 큰집아저씨가 풍산에 위치해있다. 풍산에서 하회방면으로 들어가는 길목 정도에 자리했는데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은 곳이라 장사가 어떻게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알 것 같다.하회마을에 볼일이 있어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들렀다. 보통 풍산이나 하회의 경우 영업이 일찍 종료되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까운데 큰집아저씨도 7시 반까지만 영업을 한다. 다행스럽게 7시에 입장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메뉴는 약간의 선택지를 제공할만한 숫자다. 육개장과 칼국수가 혼합된 이 곳의 대표메뉴 육칼을 비롯해서 육개장, 육회비빔밥과 맑은 칼국수, 그리고 맑은육개장이 있고 능..
안동맛집 풍산 꼬꼬안동찜닭 풍산에 있는 꼬꼬안동찜닭은 풍산장터 입구 쪽에 있다. 흔히 꼬꼬 또는 꼬꼬찜닭이나 꼬꼬통닭으로 불리는 곳. 그냥 꼬꼬라 부르는게 편하다.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이름 알려진 식당이며 풍산장터 대표 맛집인 대구식당, 매화반점과 함께 풍산 맛집 3대장이라고 부르고싶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인만큼 이미 많은 시민들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맛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이 곳의 메뉴는 꽤 많다. 상호명에 적힌 찜닭을 시작으로 조림닭과 닭도리탕, 닭볶음과 닭날개 요리도 가능하며 히든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똥집(술안주로 죽여준다)과 일반 치킨 등이 있다. 취향에 따라, 그리고 날씨나 구성원에 따라 다양한 주문이 가능해서 선택의 즐거움을 준다. 반반치킨은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
안동 맛집 - 풍산 대구식당 풍산에서 엄청 유명한 안동 맛집. 풍산 대구식당. 소불고기가 가장 인기있고 유명한 메뉴이지만 돼지주물럭의 위용도 만만치가 않다. 고수들은 소불고기보다 돼지주물럭을 먹는걸 선호한다는 소문도 있다. 이유를 들어보니 소고기보다 돼지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나... 체인점인지 같은 이름의 식당이 옥동에도 한 곳 있지만 풍산이 원조다. ▲ 안동한우 대구식육식당이라는 상호명이다. 줄여서 대구식당이라 부른다. ▲ 입구로 들어간다. ▲ 워낙 맛집이라 식사 시간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 소불고기와 돼지주물럭을 저렴하게 근으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다. ▲ 간단한 몇가지 밑반찬이 빠르게 차려진다. ▲ 돼지주물럭 1근이 나왔다. 남자 4명이서 먹기 시작했는데 대식가가 일부 있어 1근으론 턱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