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하자보수 업체에서는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자보수를 제공해주고 있는 듯 하다. 보통은 자꾸 세월아네월아 미루거나 일반적으로 잘 안해주려고하는 곳들이 많다보니까 오히려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주는게 어색한 상황이다. 이제 연차가 쌓여서 기본으로 해주는 하자보수 기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이기 때문에 마무리 제공을 끝까지 해주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적어도 나에게는 굉장히 좋은 편이다.지금 받는 하자보수들의 경우, 내가 직접 하자를 신청한게 아니라 이전에 살던 매도인께서 하자보수 신청을 했었던 내역들이다. 꼼꼼하게 어느정도 신청해두신 것 같아서 나의 경우 그냥 가만히 앉아서 그냥 하자보수를 받기만 하는 그런 느낌이다..
아파트 하자보수 채권양도 동의하기 (실제 경험)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용 부분에 하자보수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우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분양자와 시공자, 그리고 보증회사를 상대로 하자보수청구, 하자보수종결 합의 및 하namsieon.com지난번에 블로그에 아파트 하자보수 채권양도와 관련하여 글을 썼던게 있었습니다. 이번에 기억나서 찾아보니 일자가 무려 2021년 12월이었네요. 이번에 최종 판결이 나온걸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2024년 7월입니다.처음에 채권양도할 때 안내받은 소송 기간은 약 1년에서 1년 6개월이었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해둠). 그런데 실제로는 약 2년 반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리는 모양입니다.실제로 채권양도 동의 후 얼마 있다가 아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공용 부분에 하자보수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서 우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분양자와 시공자, 그리고 보증회사를 상대로 하자보수청구, 하자보수종결 합의 및 하자보수에 갈음하는 손해배상청구권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측의 주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하자보수 요구하였으나 대체로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제대로 처리를 안해주었기 때문에 로펌을 세워서 소송을 통해 종결짓겠다는 주장이었고, 입주민으로서 이런 부분은 공감하는 바였다. 우리집의 경우 세대내 하자는 특별히 없지만, 건물외벽이나 공용부분 배수 등의 하자는 아파트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채권양도 동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무엇보다 채권양도 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추후 판결금의 배당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