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 ACG 역사∙수학 대회!! 21세기는 지식기반사회입니다. 오늘날에는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상상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상상력이 돈이 되고 산업이 되는 세상. 창조 경제로 대표되는 시대적 트렌드인데요. 지금은 과거 산업화 시대와는 달리 단 하나의 콘텐츠가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있죠. 가령, 해리포터라나 뽀로로 같은 콘텐츠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 역시 콘텐츠 회사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었지만 그때마다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더군요. 사업기획에서부터 마케팅, 사업 결과 및 기대효과 추측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업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것 역시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등이었습니다. 이런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듯 학교나 기업, 국가 등에서는..
라는 자극적인 제목을 가진 책. 표지에 나온 황금열쇠 이미지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부제목을 라고 명명한것도 눈길을 끈다 처음 책을 보았을 때 제목에서 유추되는 두 가지 의문이 들었다. 현명한 학생 부모 선생은 이런 책을 읽는다? 그렇다면 현명한 사람은 이 책을 읽는다는 뜻인가? 아니면 이 책 내용에 소개된 책을 읽는다는 뜻인가?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에 비해 책의 타이틀은 상당히 애매했다.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SUB 타이틀로 "1020세대를 위한 맞춤 지침서"라는 문맥을 생각해보면, 자극적이고 빠른것에 갈증을 느끼는 젊은이들에게는 조금 빗나가는듯한 느낌도 있다. 실제로 이 책은 '책 속의 책' 이다. 책 속의 책이란, 책 내용 중 상당부분을 다른 책들의 인용으로 구성하..
책이 있어야 책을 보게 되고, 책을 봐야 또 다른 책을 보게 되겟죠? 그래서 그러한 책들을 항상 곁에 두고자, 얼마전 책장을 구입을 했습니다. 기존에 책꽃이로 사용하던게 책으로 꽉 차기도 했고.... 2011년 봄을 맞이하여 새출발 하는 의미에서 책장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마음에 듭니다!!!! 그래도 아주 튼튼해서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3단책장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우선, 조립책장이고... 나무 원목 에다가 3단 책장입니다. 완제품이 아닌 조립제품이기 때문에 구매자가 직접 조립을 해야되는데, 실제 조립을 해본 결과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더군요! 책장 구입하실 분들은 괜히 비싼 제품 사지 마시고 이 제품 사세요 ! 저도 이 책장 하나 더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 ..
그 유명하다던 다윈책상을 저도 구매를 했습니다. 그전 책상이 약간 비좁고 여러가지로 불편해서 알아보다가 다윈 책상이 가격도 저렴하고 이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보니 아주 마음에 들어서 추천드립니다 ^^ 학생 책상이나 컴퓨터용 책상으로 써도 무방할 것 같고, 사무용 책상이나 다용도 테이블 책상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군요. 깔끔한 디자인과 색상이 있어서 인테리어 책상으로도 강추! 기본사이즈는 1200X600mm인데 주문시에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귀찮기도 하고 해서 기본형으로 주문했지만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또한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에도 좋죠 ^^ 상판은 기스도 잘 나지 않고 청소하기도 쉬운 재질입니다. 감촉도 좋은데요~ 상판 색상은, 흰색..
어제 한 영화를 보며 느낀점이 많았다. 3 idiots 란 영화인데.. 영화를 설명하자는건 아니고, 거기에 느낀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영화 대사에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 무슨 1위를 말 하는거죠? 여기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발명에는 전혀 관심 없잖아요. 점수, 취업, 그리고 미국내 취직에만 관심 있죠. 저희는 공학을 배우기보다는 점수 잘 받는 방법만 배우고 있습니다. 경기가 불황이고 취업이 어렵다 어렵다 하니 이거 참 ... 생각해보면 웃기다. 지금의 한국의 학교들은 마치 똑같은 제품을 찍어내는 공장이다. 학생들은 얼굴에 활기가 없고 눈만 퀭할 뿐... 어떠한 열정도 느껴지지 않는다. 이것은 분명 기성세대의 문제다. 예를들어 아들은 굉장히 손재주가 있고 재미가 있어서 기계수리공을 하고싶다고 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