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혁신 열풍으로 들끓고 있는 시대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여기저기서 혁신 혁신 말들이 많다. 기업 경영에서 가장 변하지 않는 말은 무엇일까? 바로 '변하자'는 말이다. 아무리 변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수막을 대문짝만하게 걸어 회사 입구에서 펄럭인다고 한들 진짜 변화는 찾아볼 수 없다. 진짜 변화를 원한다면 가장 밑바닥부터, 그리고 아주 조용하게, 비밀리에 변화를 시작해야지, 전 직원을 모아놓고 '변하자!'고 3번 외친다고 해서 변하지는 않는다. 혁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절대 아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말하는 혁신에 암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부가사항은 '최대한 빨리, 그리고 안전하게'가 포함되어 있다. 대한민국에 혁신은 없다. 한국은 무언가를 따라하는것에 뼈 속까지 익숙해져 있다...
티에디션을 사용하는 목적은 당연히 '블로그 글에 있는 썸네일을 보여주기 위함'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제공되는 "티에디션"을 사용하면, 블로그 첫 메인화면을 아주 직관적이고 예쁘게 꾸밀 수가 있습니다. 적절한 이미지는 짧은 시간에 많은 의미 전달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블로그 글의 메인이미지 혹은 최상단의 이미지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인데요, 이렇게나 중요한 메인 이미지를 티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큰 낭패겠죠? 티에디션의 썸네일 변경은 평범한 경우에는, 티에디션 실행 - 변경하고 싶은 글 선택 - 디자인 탭 : 상세 버튼 : 썸네일에서 변경. 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위의 방법이 먹히지가 않습니다. 가령, 처음 글을 등록할 때 썸네일..
요즘 '해냄' 출판사에서 유익한 책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한국 근현대사 스토리텔링의 달인. 저자 조정래는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대하소설 같은 문학적인 기념비를 세운 인물. 지금까지 현대사 소설을 줄기차게 고집하던 그가 시대적인 상황 때문에 미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새로운 장편소설 에서 부활한다. 37년만에 중편에서 다시 장편으로 이미 라는 소설은 중편으로 출간된 적이 있는 소설이다. 작가 조정래가 직접말하는 것은 '장편으로 써야할 내용을 중편 로 내었던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이제 다시 장편으로 개작했다' 는 것. 그것도 무려 37년만에!! 쉽게 읽히지만 여운이 남는 필력 책 자체의 구성이 매우 매끈하면서도 스토리 전개가 부드럽다. 공신력있는 작가의 필력이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
요즘은 프레젠테이션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프레젠테이션 관련하여 많은 서적들이 출간이 되고 있고, 그에 따른 방법론들도 각기 달라 무엇을 따라야할지 어렵게 되어버렸죠. 프레젠테이션의 혁명가라고 불릴만한 스티브잡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프레젠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프레젠테이션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습니다. 한번이라도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본 사람이라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고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됩니다. 저도 학교로부터 시작하여 업무에 이어지기 까지 현재까지 제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했습니다. 작게는 학교동아리 소개부터, 경진대회참가, 사업설명 등등등... 무엇을 하던 시작하는것 자체가 프레젠테이션을 잘하느냐의 여부에 따라 결정이 되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수많은 프레젠테이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