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갔더니 디아블로4 햄버거 와퍼 이벤트 있어서 디아블로4 스페셜 세트로 먹었어요. 메뉴는 두 가지가 있던데요. 헬로 릴리트 와퍼가 있고요.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가 있는데요. 저는 디아블로4의 상징과도 같은 릴리트 와퍼로 골라봤습니다. 릴리트 와퍼는 조금 매운 맛인데 심하게 매운건 아니라서 먹을만 했습니다. 스페셜세트는 11,000원이에요~ 헬로, 버거킹, 오라, 매운 맛의 헬로... 카피를 진짜 잘 지은 것 같아요. 헬로와 Hell로...ㅎ 저도 디아블로4 지금 얼리액세스로 해가지고 6월 2일부터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하고 있는데 간만에 하니 재미가 있네요~ 릴리트 와퍼 또는 이나리우스 와퍼를 먹으면 이렇게 아이템 쿠폰을 넣어줍니다. 직원분이 깜빡하고 안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꼭 직접 확인하시..
안동 시내에 준베이커리라고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고 하길래 다녀와봤습니다. 여기 자리는 옛날 맘마도시락 자리인데요. 아담한 가게이지만, 미니버거, 옛날 햄버거, 돈가스버거 등 맛있는 메뉴들이 있어서 선택의 즐거움을 줍니다. 이것저것 한번 사봤습니다. 미니버거랑 돈가스버거, 그냥 햄버거(옛날 햄버거)입니다. 돈가스버거에요 ㅎㅎ 미니버거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옛날식 햄버거는 이름 그대로 어릴 때 먹던 그런 맛이 비슷하게 나는 햄버거입니다. 안에 샐러드나 이런게 적당하게 들었습니다. 돈가스버거는 조금 특이해서 기대감이 컸는데요. 나쁘지 않은 맛이었지만 미니버거가 더 맛있었어요 ㅎㅎ 3가지 종류 중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미니버거입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푸짐하게 내용물이..
저녁 먹을것도 없고 배는 살살 고파오고 출출한데 밥먹기는 또 귀찮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어서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배민 찾아보는데 햄버거가 급땡겨서 마풍상회에서 햄버거 주문. 닭꼬치도 땡겨서 닭꼬치도 같이 주문 넣었다. 일요일이고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배달시간 70분 떴다. 미리 시키길 잘했군. 배달 안전. 든든. 닭꼬치는 소스 안흐르게 봉투에 감싸져 있다. 따뜻할 때 배달 잘되었군. 먼저 기대했던 파닭꼬치. 갑자기 닭꼬치가 겁나 땡겨서 ㅋㅋㅋ 2개 주문함. 너무 맛있어~ 햄버거 두 개. 은박지에 포장되어 있다. 얼마전에 신라제과 갔을 때 옛날식 햄버거가 땡겨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그 한을 여기서 푸는군. 에그버거.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다. 샐러드랑 케첩 맛으로 먹었는데 딱 내 스타일..
안동 옥동 버거킹 트러플머쉬룸와퍼 + 스윗마요킹치킨 세트 옥동에 볼일보러 갔다가 배고파서 햄버거 세트 쿠폰으로다가 포장해서 온 다음에 집에서 먹었다. 볼일 보는곳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 굿 ㅋㅋ 버거킹 앱에 있는 쿠폰을 쓰면 할인되는 세트들을 먹을 수 있어서 유용! 이번에 먹은건 트러플머쉬룸와퍼 + 스윗마요킹치킨이랑 콜라 2개가 들어있는 세트인데 콜라 2개인걸로 봐서 2인용이지 싶은데 나는 그냥 혼자 다 먹어버림… 콜라 한 개는 다른걸로 바꿀 수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변경 후 포장했다. 맛있었던 스윗마요킹치킨… 내 스타일 ㅎ 처음 한 입 깨물다가 턱 빠질뻔;; 그 다음엔 버거킹 시그니처인 와퍼다. 트러플머쉬룸 와퍼인데 약간 미국 스타일 햄버거인듯 내 입에 잘 맞았고 맛있었던 스윗마요킹치킨 버거 안에 소스..
롯데리아 더블X2 햄버거 세트 먹어봄 어떤 사람들은 롯데리아를 별로 맛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건 롯데리아 데리버거인데 새우버거도 좋아하고 어릴때에도 자주 먹었고 요즘에도 종종 먹는다.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보다 더 좋아한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더블X2라고해서 알바생들이 레시피로 만들어먹었다는 메뉴가 새로 출시됐다길래 가서 먹어보았다. 기본 세트 7300원인데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먹을 수 있어서 치즈스틱 좋아하는 사람은 100원 추가하는게 이득이다.티렉스는 같이 간 일행이 먹은거 ㅋㅋㅋ 햄버거 구성은 치즈 2장 패티 2장으로 더블 X2다. 패티랑 치즈가 2개 들어간건 맛있게 먹을만한 포인트. 그런데 상대적으로 안에 들어가는 야채가..
안동 롯데리아 이거레알팩 + 버거4개 5,000원 롯데리아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버거킹에서 행사를 할 때 마다 찾아가서 이벤트 상품을 이용하면 종종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것은 대형 프렌차이즈만의 장점으로 대도시권이 아닌 지방도시에서도 프렌차이즈가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다. 예를들어 이 동네 개인 커피집은 가격은 스타벅스와 별반 차이도 안나는데 1년이 지나도록 이벤트나 기프티콘을 쓸 일이 한 번도 없는데 반해 스타벅스에서는 가격은 비싸지만 전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맛과 디자인, 상품, 이벤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든 경우에서 프렌차이즈가 좋은건 아니지만 때때로 프렌차이즈를 잘 활용하는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조건이다.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이벤트를..
치즈 쫙쫙,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 롯데리아에 새로운 햄버거가 등장했다. 치즈 성애자들을 위한 햄버거라해도 좋을만큼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버거. 이름하여 모짜렐라 인더버거 되시겠다. 페이스북에는 이미 치즈가 녹아나는 특유의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직접 가서 먹어보았다.모짜렐라 팩을 주문한다. 콜라와 레몬에이드, 치즈스틱 2개와 모짜렐라인더버거, 양념감자,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데리버거가 포함되어 있다. 광고 이미지에는 데리버거가 엄청 크게 표현되어 있는데 막상 받아보면 다소 작은 사이즈라 잘못 주문한게 아닌가 싶어지지만... 원래 이런 구성이다. 오늘의 주인공 모짜렐라 인더버거. 해쉬브라운이라는 오묘하고 괴상한 이름을 갖고있다. 요즘 이 햄버거 때문에 롯데리아가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