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의자를 바꿨습니다. 기존에 쓰던 의자도 시디즈 의자였는데, 중간에 다른 의자로 몇 번 갈아탔다가 다시 시디즈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컴퓨터 의자나 사무용 의자는 한 번 사면 5년도 쓰고 10년도 쓰고 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쓸 제품으로 고르는게 좋겠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시디즈 의자는 시디즈탭 제품인데 이 제품을 정말 오래도록 썼었는데 아직도 튼튼하긴 해요. 그런데 이 의자의 문제는 의자 뒤로 젖힘이라던가 팔걸이 높이조절 등의 부가 기능은 없는 저렴이 제품이에요. 이번에 자세가 계속 나빠져서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허리 건강도 걱정이 되어서 큰 마음먹고 의자를 바꾸게 되었는데,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T50, 화이트쉘 메쉬의자로 골랐습니다. 가격이 조금 높지만, 그만큼 사용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