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상주)휴게소 탐방, 상주영덕고속도로 지난번 성주 성밖숲에 맥문동을 촬영해보고 싶어서 혼자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들린 곳. 의성상주휴게소이다. 최근에 개통된 상주영덕고속도로에 있는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한적한 곳이라 이날 이후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차량들이 중앙고속도로로 빠지기 때문에 상주영덕고속도로로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다.(아직까지는 그런거 같다) 그래서 상주영덕고속도로의 의성 → 상주 방면 라인이 매우 쾌적하다. 주말에도 도로가 뻥 뚫린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좋다. 같은 이유로 휴게소 역시 한가해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괜찮다. 배를 채울겸 돈가스도 먹었다. 메뉴판을 보니 갈비덮밥이라는게 있던데 다음엔 그걸 먹어보아야겠다. 바람도 쐴겸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규모 자체는 그렇게..
화장실 냄새 완전 정복! 페브리즈 화장실용 에어 화장실에는 하수구냄새부터 담배냄새, 음식냄새 등 온갖 악취가 있는 곳 같습니다. 특히 여름철이면 습도의 영향인지 냄새가 더욱 심해질 때가 있는데요. 평소 섬유탈취제로 잘 사용 중인 페브리즈도 화장실용이 있어 이번에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정말 가끔씩 화장실에서 담배를 태울때가 있는데요. 그럴땐, 다른 사람도 문제지만 저조차도 다음번 화장실에 갔을 때 남아있는 담배냄새와 연기의 답답함이 느껴져서 불쾌해지곤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화장실에선 절대 안피워야지'하면서도 살다보면 화장실에서 담배를 태울때가 간혹 있습니다. 결국 계속 반복되죠. 페브리즈 화장실용 에어를 이용해보니 담배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 페브리즈 화장실용 에어입니..
화장실을 상쾌하게! 페브리즈 화장실용 사용 후기 일반 가정집에 남자 혼자 살고 있어서 화장실 이용률이 낮을 것 같지만, 신진대사가 빠르다보니 소변 위주로 자주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사실 남자 혼자 사는집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는건 주로 씻을 때와 용변볼 때 외에는 크게 없지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화장실 냄새가 염려되어 창문을 4계절내내 활짝 열어놓는데요. 이곳에서 지금까지 수 년을 살았지만 지금껏 화장실에서 악취가 난다거나 하는건 느낀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 집에 익숙한 제 생각이고, 다른 사람들이 찾아와서 화장실을 방문했을 때엔 어떤 냄새가 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가끔씩이지만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요상한 냄새가 신경쓰였던 적은 있는데, 워낙 이런쪽으로 무디다보니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괜찮은 명언을 발견하여 사진으로 촬영해 보고 계속 읽어보는 중인데, 아무리 읽어도 마음에 쏙 드는 글이라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모험을 즐기고,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은 갈망... 어딘가로 떠나고자 하는 갈망은 마음 뒤편에서 울리는 메아리와 같다. 이 메아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기회를 만들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 길을 나서자. 아주 잠깐이라도 나그네의 삶을 살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상하지 못했던 풍경과 마주친다. 마침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 켄트 너번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