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텐츠코리아랩 랩토커(LabTolker) 1차 네트워킹데이 2월 1일 월요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및 경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대망의 첫번째 공식 모임인 네트워킹데이가 열렸다. 12월 발대식 이후 공식 모임이 없어서 정보교환 및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마땅히 없다보니 이번에 열린 네트워킹 데이는 참 의미가 깊었다. 아쉽게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았지만 다음 네트워킹 데이땐 모두들 만나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네트워킹 데이는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4층 라키비움에서 진행되었다. 현재까지의 활동보고와 2월 프로그램 안내, 개인간 협력방안 모색 및 운영사무국과 진흥원과의 콜라보를 위한 의견 교환의 시간이었다. 더불어 활동평가 및 피드백이 있었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
고르고 골라 주문했던 책쓰기와 관련된 책 서평 중 두번째. 다. 책은 쓰려고 마음먹었을 때에만 쓸 수 있다. 내가 말하는 마음먹기란 단순히 "나도 책이나 내볼까?" 같이 가벼운게 아니다. "이번에 꼭 책을 내고야 말겠어!"같은 어떤 확신에 찬 의지에 가까운 마음가짐을 뜻한다. 그리고 이런 확신에 찬 마음가짐이야 말로 모든 일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요소다. 내가 직접 경험한 기억에서 더듬어볼 때, 책을 내기 전과 책을 쓴 뒤와 다른게 있다면, 단순히 '책을 써보겠다'는 생각을 한것밖에 없다. 당신은 이미 책을 출간해본적이 있는 저자일수도 있고, 책을 내고싶은 마음이 있는 예비 저자일 수도 있다. 내 생각이 맞다면, 당신은 후자에 속할것이다. 이미 책을 내 본 사람은 '첫 책쓰기'같은 제목이 들어간 책엔 큰..
부제 : 당신도 저자가 될 수 있다. 책쓰기를 위해 책쓰기에 관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애매한 경우라는 생각이 든다. 어쨋거나 책쓰기에 관한 안내서가 시중에 나와있다는것이, 예비 저자들에게는 얼마나 유용한가. 이번 책 는, 책을 쓰고자하는 당신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확실하게 심어줄것이다. 나는 작년 11월 경. 책쓰기에 관한 책 3권을 주문했다. 당시에 블로그에서 에 대한 내용을 연재하고, 원고 형태로 만들어 나가는 중이었다. 원고의 완성률은 대략 30% 정도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이번 서평은 내가 주문했던 책쓰기 책 3권 중 첫번째 시리즈다. 이어지는 서평으로 3권을 모두 이어서 서평할 생각이다. 누군가는 자신만의 책을 쓰면 곧장 인생이 바뀌고, 새로운 제2의 삶의 개막이 열린다고 생각할 수..
방명록에서 BOKA 님이 질문 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질문의 내용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활동을 통해 온라인 동물보호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동물원이나 야상 동물의 사진을 촬영해서 올릴 계획입니다. 현재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쩐지 텅 빈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 블로그보다 오히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하는 편이 더 나을까 싶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냉정하게 어느 쪽에서 주력으로 활동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 글 진행의 스타일상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로 작성하려고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동물보호에 관해 지식이 없는 관계로, 단순히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밝혀둡니다. 참고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