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심심하다고 생각되면 맥 앱스토어를 돌아다닙니다. 심심할 때 여러가지 설치해보기 참~ 좋죠 ㅎㅎ 쉽고... 저같은 블로거 입장에서는.... 포스팅 소재 구하는 오아시스로써 제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티스토리 IT 카테고리에서 지속적으로 맥용 애플리케이션을 포스트 하는 분을 못봐서리.... 제가 못본걸수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솔직히 요즘에 다음뷰도 그렇고, 티스토리 IT 카테고리도 그렇고.... 대부분이 스마트폰 스펙... 스마트폰... 스마트폰..... 물론 스마트폰용 앱을 지속적으로 포스트하시는 조로 님 같은 분들도 계시지만... 극소수일 뿐이고.... 언젠가는 지금의 스마트폰 집중 포스트 처럼 맥 앱스토어도 많이 흥행될 날이 있을까? 라는 물음으로 고민을 잠시 해봤습니다. 결론..
가방 구매에만 거의 일주일이 걸리게 만든 이놈의 맥북프로... 여러모러 속을 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네요 ~ 금요일에 인케이스 공식 사이트에서 주문한 가방이 드디어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이 가방 들고 즐겁게 맥북프로를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 즐겁네요~ 포장을 이렇게 해서 왔구요~ 무슨 책자 같은게 있길래 펼쳐보니... 인케이스의 다른종류의 가방들 사진이네요~ 우앙 이뻐라~~ 하지만 비싸다는..ㅠ 포장지를 뜯은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 색상이 퍼플 색상이라;;; 남자인 저가 가지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겟지요.....?? 제 맥북프로는 13인치 이지만, 어차피 같은 가격이길래 15인치로 주문하였지요. 2인치라도 크면 다른 수첩이나 다이어리 같은건 들어가지 않을까요? 안감을 보들보들하니~ 기스 같은..
맥북을 구매했습니다 ! 우왕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도 이제 맥북프로 유저! 짞짞짞짞ㅉ까 하지만 가격이 부담되니... 13인치......-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