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맥북의 운영체제는 Big Sur입니다. 맥북에서는 보통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를 많이들 진행하는데, 여러가지로 유용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맥북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자체적으로는 녹음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맥북에서 나오는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려면 서드파티 앱을 써야합니다. M1 맥북에서는 Soundflower가 아닌 Blackhole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와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블랙홀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블랙홀 다운로드 : existential.audio/blackhole/ BlackHole: Route Audio Between Apps Zero Latency. Perfect for Streamers, Podcasters, a..
M1 맥북에어 파이널컷 4K 영상 출력 속도 측정 M1 맥북에어의 성능이 그토록 좋고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실제 파이널컷에서 4K 영상을 프록시 없이 편집하고 출력할 때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테스트해봅니다. 4K 프로젝트를 만들고 4K 영상 원본을 타임라인에 추가합니다. 오리지널 미디어로 그대로 출력해봅니다. 일단 편집시에 미리보기 및 작업은 끊김없이 매우 부드럽게 진행되네요. 컴프레서 설정을 만지지 않고 테스트를 위해 마스터파일로 출력합니다. H.264 코덱을 이용하고 화질은 4K로 설정하여 출력합니다. 확장자는 .mov 이며 용량은 355MB 정도입니다. 스톱워치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대략 2분 40초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4K 영상 50초 기준, 2분 40초 정도 소요되는것으로 결과가..
애플 M1 맥북에어를 샀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USB 포트가 없다...ㅋㅋ 썬더볼트 포트 2개만 덩그러니 있어서 USB를 연결하려면, 외장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거나 해야하는데 불편해서 찾아보니 USB C 변환 어댑터가 있길래 2개 세트로 된걸로 구매해서 사용해봤다. 성능 괜찮고 크기 만족스럽다. 크기가 작아서 잃어버릴 소지가 있어서 USB 연결선에 그대로 꽂아두고 계속 써야할듯. USB C를 썬더볼트 포트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작은 제품인데 가격은 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하니 급하게 써서 쓰는 중. 나는 주로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사진이나 영상을 빼올 때 쓰는 중. M1 맥북에서 거의 필수 제품인듯.
M1 맥북을 사용하는 파이널컷프로 사용자분들은 버전을 10.5 버전을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기준으로 파이널컷의 최신 버전은 10.5.1 버전입니다. 운영체제는 Big Sur 입니다.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기존에 파이널컷에서 제공하던 무료 효과음 1300개를 다시 다운로드해야합니다. 파이널컷 메뉴에서 'Download Additional Contetn...'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하거나 운영체제 업데이트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용량은 약 600MB 정도입니다. 설치 완료 후에는 재부팅이 필요없으며 효과음을 인앱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설치 후 파이널컷 효과음 메뉴에서 Final Cut Pro Sound Effects 폴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youtu..
M1 맥북은 칩셋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내부적으로 많은게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하는 앱들, 대표적으로 파이널컷프로X 같은 경우,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제작사들이 만든 플러그인의 경우 빠르게 M1 실리콘 맥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모든 플러그인이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개인이 만들거나 소규모 제작사에서 만든 플러그인들의 경우에는 지원이 좀 더 늦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때, 당장 작업을 해야하는 분들은 난감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M1 맥북에서 로제타 모드로 파이널컷 호환성 모드로 실행하면 이전에 쓰던 플러그인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호환되지 않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경우 파이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