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만나는 구미 푸드트럭 꼴통버거 경상북도 안동이 고향인 안동사람으로서 나는 안동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이다. 이 지역에는 고향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많은 위인들이 있다. 안동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안동의 모든것을 칭찬하고싶진 않다. 잘못된점을 꼬집고 이야기하고 목소리낼 수 있는 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 그래야 발전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동에서 어떤 사항에 대해 잘못된점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소비자가 계속 억울하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잦다. 여기에는 두가지 문제가 있다. 첫번째, 단점을 이야기하자니 그 대상이 되는 이면에 ‘지인'이 있다. 비즈니스와 사람간의 관계는 혼용될 수 없..
안동 날씨 좋은날 월영교 영화같은 나들이(+시네마틱 무비) 9월들어 안동 날씨가 무척이나 좋다. 하늘은 맑고 푸른데 뭉게구름이 솜사탕처럼 펼쳐진 그런 날들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온통 안동의 예쁜 하늘을 찍어 올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안동 날씨가 너무 좋아던 일요일 주말을 맞아 월영교에 다녀왔다. 시네마틱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기 위함이었는데 즐거운 나들이 시간이었다. 월영교에 대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동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인데다가 하회마을, 도사서원 등 역사 깊은 문화재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어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적기 때문이다. 사실, 자세한 월영교 스토리는 학습이 좀 필요하긴하지만 간단한 나들이에서 굳이 조선시대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알..
안동문화필 2017. 8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feel 웹진은 안동문화관광 뉴스레터입니다. 안동 여행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인데요. 웹진과 계간지 잡지가 있습니다. 웹진 8월호가 나왔네요.9월에 떠나는 안동 여행(병산서원, 수애당, 봉정사, 지례예술촌, 도산서원)과 제가 기고하는 꼭지인 안동맛집 이야기, 그리고 안동석빙고와 임청각에 대한 정보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가 있습니다. 링크 : http://webzine.tourandong.com
안동문화필 2017. 7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7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7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7월호에는 시원한 냉콩국수와 냉우동이 맛있는 당북동 옛날집콩국수를 소개했습니다.링크 : http://webzine.tourandong.com
예천맛집 단돈 만원에 15찬 청포정식 전국을달리는청포집 전국을 다 돌아다녀봐도 경상도 음식만한 맛을 찾기는 힘들다. 경상도 중에서도 경상북도, 특히 경북북부지역의 음식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대도시에 비해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 저렴하고 많은 양을 자랑하는 음식점이 많은 것도 그 이유다. 오늘 소개할 예천맛집 전국을달리는청포집은 청포묵을 기본 베이스로한 청포정식으로 유명한 식당이다. 점심시간에는 아예 자리가 없다고보면되고 좁디좁은 골목을 헤집고 들어가야하지만 항상 북적거리는 곳. 단돈 만원에 15개의 반찬과 국, 청포묵을 곁들인 밥까지 나오니 마다할 이유가 없는 그런 곳이다.이 날은 예천 장미터널에 촬영을 갔다가 점심 식사를 위해 들렸다. 식사 시간이 살짝 지났음에도 식당 안은 만원. ..
안동문화필 2017.6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6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6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6월호에는 안동맛집 중 독특한 냉면 3종 세트를 선보이는 안동 옥동 국물두루치기 찌게꾼의 냉면을 소개했습니다.http://webzine.tourandong.com
안동문화필 2017.5월호 안동맛집 원고 기고 안동문화필은 안동 관광 홍보를 위해 발행되는 웹진 및 계간지입니다. 웹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와 일어로 발행되며 매월 4만명이 구독하는 매체입니다. 더불어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 유일의 관광잡지로 전국의 주요 도서관 및 관련 기관에 배부됩니다. 안동문화필 웹 매거진 5월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맡은 코너는 안동맛집이야기 코너입니다. 5월호에서는 어떤 맛집을 소개했을까요? 5월호에는 안동맛집 중 가장 맛있는 오뎅찌개를 선보이는 안동 시내 까투리식당을 소개했습니다.http://webzine.tourandong.com
고정 기고 잡지 안동문화필 2017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고정으로 기고하는 잡지인 여름호가 나왔습니다. 제가 이름 붙이기로 라임 좀 넣어서 ‘개간지 나는 계간지'라 부르는 잡지인데요. 이번 여름호도 표지 디자인이 아주 예쁘게 나왔네요. 보통 7월에 피는 연꽃 디자인입니다.이 잡지에는 안동에 대한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가 많습니다. 여행, 역사, 전통시장, 축제, 문화재 등이죠. 저는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 이야기’ 코너를 맡고 있고 여름호에도 4곳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여름호 마지막장에는 ‘안동 물놀이 지도'가 들어있어 더욱 유용한 계간지입니다. 제가 담당하는 꼭지입니다. 여름 음식 맛집 찾아가기. 이번 여름호의 첫 시작은 안동의 여름 여행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안동 곳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