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도 끝~ :: 2012. 5월 블로그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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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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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이네요. 무척 더워지기 전에 몸 보신도 좀 해야될텐데...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쨋거나 2012년 5월 블로그 결산.
시작은 언제나 설레이지만, 끝나고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꽤 길다고 생각했던 5월도 끝나고보니 참 짧게만 느껴지네요.
별로 변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세월은 조금씩 조금씩 그 모습을 변화해갑니다.
6월부턴 다시금 독서에 집중해야 될텐데... 아으... 스케쥴 조정과 시간관리를 또 다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6월은 좋아하는 책을 잔뜩 쌓아놓고 미친듯이 읽고 싶어집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더욱 하고싶어지는것 같네요;;;
더워진 날씨만큼 옷차림도 상당히 얇아지고 짧아졌습니다.
이제 선풍기나 에어컨 없으면 더워서 살질 못할 정도네요.
시원~한 바닷가나 계곡에 뛰어들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6월도 블로그와 함께 열심히 화이팅해야겠습니다.
뜻한바를 성취하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6월이 되도록요.
조금씩 조금씩 걸어가다보면 언젠가는 희망이 있다는것이 <주역>의 가르침인데, 한 번 믿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ㅎㅎ
존경하는 방문자분들과 이웃님들,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그동안 주변이 정말 푸르르게 변했네요. 가끔 산등성이를 볼 때면 어쩜 이렇게도 빨리 변하는지 실감이 납니다. 어쩌다보니 5월도 훌쩍 지나가버리고, 드디어 불타는듯한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벌써 이렇게 더우면, 한 여름엔 어쩌자는건지...
5월도 끝나고, 벌써 5월 결산을 할 때가 되었네요.
올해에도 중반으로 치 닫고 있는데, 빨리가는 시간을 잡을 방도는 여전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의 5월은 여느때보다 조금 더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게 되었는데,
방금 5월 탁상달력을 들춰보니 빼곡~한것이 정신없는 한달을 보냈던 느낌입니다.
추위도 많이타고, 더위도 많이 타서 여름이 반가우면서도 무섭기도해서 5월 달력에 끈끈이를 붙여 시간을 부여잡고 싶은 심정이네요. 무척 더워지기 전에 몸 보신도 좀 해야될텐데...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어쨋거나 2012년 5월 블로그 결산.
글 수 : 26
4월에 비해 총 3개의 포스트를 더 발행했던 5월입니다.
총 26개를 발행했네요.
5월이 31일이고, 빨간날이 6일이 있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보면 일주일에 6개 정도가 되었습니다.
1일 1포스팅이 힘들다보니, 상당히 끌어올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조금 더 끌어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몸이 따라줄런지는 미지수 ^^;
카테고리별 글 :
분포를 보게되면, 제 블로그 글쓰기의 성향이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주로 '칼럼' 이나 '에세이' 형태의 글쓰기가 좋아져서 그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청춘 칼럼>이나 <블로그의 가능성> 카테고리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도 조금씩이나마 채워지고 있고...
한가지 아쉬운쪽은 '책/도서' 카테고리의 약세입니다.
서평 위주로 올리고 있는데, 5월을 매우 바쁘게 보내다보니 책을 많이 못 읽은 한달이었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근래에는 주로 '칼럼' 이나 '에세이' 형태의 글쓰기가 좋아져서 그쪽으로 집중하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청춘 칼럼>이나 <블로그의 가능성> 카테고리가 강세를 띄고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도 조금씩이나마 채워지고 있고...
한가지 아쉬운쪽은 '책/도서' 카테고리의 약세입니다.
서평 위주로 올리고 있는데, 5월을 매우 바쁘게 보내다보니 책을 많이 못 읽은 한달이었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방문자 수 : 100,811
방문자 수는 무려 6개월동안 하락세를 ...
올해내내 떨어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6자리 숫자 세이브라는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어찌될지...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ㅠ
제 블로그가 만약 기업공개 된 주식회사였다면,
올해내내 떨어지는 주식 가격때문에 주주총회에서 엄청 욕 먹었을거 같네요.
블로그는 블로그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많이 초연해진 블로그 방문자 카운터지만,
사람인지라 100% 시선을 뗄 수도 없는 곳이라서 참 애물단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6자리 카운터는 좀 지키고 싶은데... 더 열심히 해야겠죠 ㅠ
방문자 수는 무려 6개월동안 하락세를 ...
올해내내 떨어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6자리 숫자 세이브라는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어찌될지... 벌써부터 긴장이 됩니다. ㅠ
제 블로그가 만약 기업공개 된 주식회사였다면,
올해내내 떨어지는 주식 가격때문에 주주총회에서 엄청 욕 먹었을거 같네요.
블로그는 블로그이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많이 초연해진 블로그 방문자 카운터지만,
사람인지라 100% 시선을 뗄 수도 없는 곳이라서 참 애물단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6자리 카운터는 좀 지키고 싶은데... 더 열심히 해야겠죠 ㅠ
댓글 수 : 1,516
댓글 베스트 12
이번달에는 댓글 베스트 12을 선정했습니다.
수정해골 (24) 너굴천하 (24) Zoom-in (23) 아레아디 (23) 코리즌 (22) +요롱이+ (20)
돈재미 (17) NNK의 성공 (17) 쥬르날 (16) 가을사나이 (16) 원투고제주 (16) 걷다보면 (16)
이번 그래프처럼 순위권이 평균수치를 나타내며 각축을 벌이던게 잘 없던것 같은데,
5월달은 참 신기한 그래프가 나타났네요 ^^
매번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이웃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방문객 분들이 제 힘이에요!!!
친절하고 존경하는 방문자 분들과 이웃블로거님들 덕분에,
댓글 수는 조금 상승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트 숫자가 조금 올라가다보니 댓글수도 동반해서 올라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댓글로 관심을 주세요 ^^
댓글 수는 조금 상승했습니다.
아무래도 포스트 숫자가 조금 올라가다보니 댓글수도 동반해서 올라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댓글로 관심을 주세요 ^^
댓글 베스트 12
이번달에는 댓글 베스트 12을 선정했습니다.
< 잘 안보이시면 이미지 클릭! >
수정해골 (24) 너굴천하 (24) Zoom-in (23) 아레아디 (23) 코리즌 (22) +요롱이+ (20)
돈재미 (17) NNK의 성공 (17) 쥬르날 (16) 가을사나이 (16) 원투고제주 (16) 걷다보면 (16)
이번 그래프처럼 순위권이 평균수치를 나타내며 각축을 벌이던게 잘 없던것 같은데,
5월달은 참 신기한 그래프가 나타났네요 ^^
매번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이웃 블로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방문객 분들이 제 힘이에요!!!
에필로그
시작은 언제나 설레이지만, 끝나고보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것 같습니다.
꽤 길다고 생각했던 5월도 끝나고보니 참 짧게만 느껴지네요.
별로 변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세월은 조금씩 조금씩 그 모습을 변화해갑니다.
6월부턴 다시금 독서에 집중해야 될텐데... 아으... 스케쥴 조정과 시간관리를 또 다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6월은 좋아하는 책을 잔뜩 쌓아놓고 미친듯이 읽고 싶어집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보니 더욱 하고싶어지는것 같네요;;;
더워진 날씨만큼 옷차림도 상당히 얇아지고 짧아졌습니다.
이제 선풍기나 에어컨 없으면 더워서 살질 못할 정도네요.
시원~한 바닷가나 계곡에 뛰어들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6월도 블로그와 함께 열심히 화이팅해야겠습니다.
뜻한바를 성취하고 목표를 이루어내는 6월이 되도록요.
조금씩 조금씩 걸어가다보면 언젠가는 희망이 있다는것이 <주역>의 가르침인데, 한 번 믿어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ㅎㅎ
존경하는 방문자분들과 이웃님들, 항상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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