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자의 기록] 자살율

뉴스를 보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기분 나쁜 소식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자살율에 대한 내용은 유행을 타지 않는 음악처럼 계속해서 릴리즈되고 갱신되어 우리들에게 주입된다.
그 내용에 의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살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연방 보도한다.



자살율이 높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경제가 어렵고 살기가 힘들어서 일까?
사람들의 참을성과 인내심이 예전에 비해 현저히 하락한 것인가?
어쩌면 과거에 TV와 뉴스가 없었던 관계로 보도되고 알려지지 않았을 뿐, 자살율은 비슷하지 않을까?
모든 것이 데이터화 되어 버린 오늘날, 자살율을 예전보다 더 집계하기 쉽다는 이유 때문에 자살율이 높게 측정되는 것은 아닐까?
정보의 홍수에 의해 인터넷 모임 등에서 자살에 관한 노하우를 좀 더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자살이라는 것이 예전에는 나쁜 짓으로 취급되었는데 반해 요즘에는 정당한 도피 정도로 인식되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댓글(28)

  • 2013.03.18 19:26 신고

    여러가지 것들이 한데 얽히고 섥여 있는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딱히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다고 하기에는 그 복잡성이 너무나 어지럽지요.

    그래도 끝까지 근본으로 들어가다보면 '교육'이라는 키워드에 닿게 되더군요.

  • 2013.03.18 19:34 신고

    많은 의문이 드네요..
    자살..후..복잡합니다

  • 2013.03.18 19:38

    복합적인 문제인듯 싶어요.. 그러고보니.. 얼른 죽음이란 무엇인가를 읽어야겠군요..

    저희 동네에서도 한명이 스스로 생명을 버렸다고 하네요.. 제 근무처랑 몇 십미터밖에 안 떨어진 곳에서...

  • 2013.03.18 21:17 신고

    요즘 세상살기 팍팍해지니 자살확률이 늘어난 것 같아요...

  • 2013.03.18 22:38 신고

    그냥 무념무상 열심히살아가는수밖에없겠죠

  • 2013.03.18 23:17 신고

    자살은 진짜 어떤 이유에서든지 나쁜 것 같아요. 결국 자살은 스스로를 살인하는 행위인 만큼 나쁜 행위인 것 같아요. 자살만은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2013.03.18 23:59 신고

    뉴스 중 가장 뉴스가 자살이라는 뉴스에요 저에게는 그리고 그 중에서도 학생들 ㅠㅠ
    저도 학창시절을 지나왔고 수능을 치룬세대이므로 그 부담감은 누구보다 공감하기 때문에 더 슬프고 안타깝네요. 자살율.. 통계라는 숫자에 갇힌 차가움이 무섭네요.

  • 2013.03.19 01:05 신고

    정말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죠...ㅠ.ㅠ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되세요^^

  • 2013.03.19 09:06 신고

    참담합니다. 세계1위의 오명을 어서 씻어 내야 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화욜 되세요

  • 2013.03.19 10:14

    북유럽의 어느나라(!? 가물가물) 에선가는 자살이라는 단어를 정책적으로 못쓰도록 하더라구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013.03.19 11:19 신고

    ...시작을 위한 끝.

  • 2013.03.19 11:37 신고

    뉴스를 접할때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ㅠ

  • 2013.03.19 13:19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디어가 너무나도 발전하니까, 자신의 죽음이 알려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버티기 힘들때, 삶이 너무 힘들때 만 자살을 선택하였지만, 요즘에는 메세지를 가지고 시도하기도 하잖아요.
    마음이 아픈 것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여러가지 좋은 대안으로 자살율이 꼭 줄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013.03.19 20:50 신고

    저는 '자살'이라는 단어만 봐도 소름이 돋아요. 볼 때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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