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벽걸이 시계 테라포트 예쁘네
- 일기
-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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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벽걸이 시계 테라포드 예쁘네
침실에 벽걸이 시계가 예쁜게 하나 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바로 시간 확인도 할 수 있고 방도 조금 예쁘게 꾸밀 수 있을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꽤 괜찮아 보이는 벽걸이 시계가 있길래 하나 구매했다.
파는곳은 테라포드(https://smartstore.naver.com/terapod) 라는 곳에서 구매했다. 네이버 쇼핑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양이다. 후기가 엄청 많다.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는데 프리모 옵션으로 골랐다. 제일 방에 잘 어울릴 것 같고 엔틱하면서도 클래식해서 마음에 들었다.
직접 받아서 설치해서 며칠간 사용해보았다. 일단 소음이 아예 없어서 아주 조용하고 시간도 잘 맞는다. 시계도 예쁜데 집이랑도 잘 어울려서 만족! 밑에 움직이는 추는 소리는 안나는것 같은데 움직이게 해놓으니까 뭐랄까… 시각적으로 자꾸 신경쓰이고 자꾸 쳐다보게 되는것 같아서 추 자체는 그대로 두고 건전지를 빼서 움직이지 않게끔 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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