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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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31

장마기간이라서 간만에 자전거 타러 갔다. 일기예보에는 비 소식이 없긴 했는데 아무래도 장마 시즌이니까 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일주일 이상 장마 때문에 자전거를 못타러 가서 몸이 너무 근질근질해서 무리하다시피 일단 끌고 나갔다. 직관에서는 하루 쉬자는 이야기를 했지만, 무시하고 강제로 끌고 나갔다. 밥먹고 나가다보니 좀 늦어서 7시 반쯤에 출발.

아름다운 낙천교 야경도 구경하고 날씨도 꽤 선선한 편이었다. 습도가 높아서 조금 더운 날씨였고 하늘은 흐렸지만 밤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다.


가다가 셀카 하나 인증샷 찍고

중간에 세워두고 잠시 휴식 시간. 물도 먹고 그랬다. 간만에 탔는데도 일주일 쉬어서 그런지 힘은 좀 덜 들었다. 그런데 한창 타고 있는데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져서… 혹시 많이 올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미친듯이 밟아서 집으로 향했다.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원래 코스가 아닌 어가골 → 옥동 오르막을 올라 가보기로 했다. 여기는 차도랑 인도가 복잡하고 얽혀 있어서 자전거 타기 진짜 위험한 구간이기도 하다. 그런데 자동차 영업소 바로 앞에서 자전거도로로 올라가는 곳에 약간의 턱이 있는데 그 턱을 못보고 우회전으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턱에 걸려서 넘어질뻔 했는데 겨우 버텨서 넘어지진 않았다. 이때 자전거 손잡이 부분이 좀 부러졌다…. 이 구간은 진짜 차가 많고해서 좀 요주의 구간이다. 자전거 도로도 무슨 중간에 끊겨있고 복잡하고 좁고 이래서 진짜 이상하긴한데 제일 빠른 길이라서 어쩔 수는 없다.

비 쫄딱 맞고 집으로 복귀… 하… 여러가지로 힘든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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