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관리를 위해 구매한 털털샴푸 내돈내산

두피 관리를 위해 구매한 털털샴푸 내돈내산

요즘 두피와 머리 관리를 위해 피부과도 다니고 있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스트레스가 심한 직종이라 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한게 꽤 됐다.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한 가득… 아무튼 그런게 너무 신경쓰여서 두피 관리 샴푸들을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 중이다.


SNS에서 보니까 털털샴푸를 쓰는분이 있길래 호기심에 나도 한 번 사보았다. 샴푸가 집에 두 개 이상 남아 있는데도 일단 질렀다.


가격은 일반 샴푸에 비해서 조금 비싼 느낌. 제품 디자인과 색감이 예뻐서 특히 끌렸던 것 같다. 천연 비타민과 천연 재료로 만든 샴푸라고 한다. 약산성 샴푸라서 헹구는 시간을 좀 더 주라는 댓글이 있길래 평소보다 조금 더 헹궈주고 있다.

상세페이지에 보니까 황성주 털털피부과의원 원장께서 만들었는지 개발을 한건지, 아니면 제작에 도움을 준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상세페이지에 얼굴도 걸려 있고, 해당 피부과 공식 블로그에도 글이 올라와 있어서 신뢰하고 한 번 사보았다.

일단 향은 상큼한 레몬향이 난다. 그런데 이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건 아닌것 같다. 보통은 머리감고 어느정도는 샴푸향을 내가 맡기도 했었는데 그런 느낌은 없었다. 어차피 남자라서 샴푸향이 지속력은 필요치 않고... 일단 세정력은 괜찮은 것 같다. 깔끔하게 머리가 감기는 느낌이고 뽀득뽀득한 느낌도 든다. 두피 관리 목적으로 샀기 때문에 두피가 가렵거나 두피에 딱지가 생긴다거나 하면 절대로 안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얼마간 더 써봐야 알 것 같다. 제품 판매 상세페이지 댓글에서 배수구에 머리카락이 많이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은 그 부분을 좀 기대 중이다. 꾸준하게 관리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보니까 계속 써보려고 생각 중이다. 아직까지는 특별히 좋다거나 혹은 특별히 나쁘다거나 하는건 없는데 오래도록 쓰다보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어떤 희망?이 구매를 결정하게 만든 듯 하다. 나이 먹으면 샴푸 하나도 아무거나 써서 안된다는게 참 슬프면서도 웃기다. 이것저것 돈 들어갈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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