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견출지로 개인용품 라벨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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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견출지 파는거 있길래 하나 장만했다. 좀 큰거 한개, 작은거 한개 이렇게 구매...! 가격은 둘 각각 천원인데 수량이 내가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많다. 작은건 480개 ㅋㅋㅋ 큰 것도 120개나 들어있다. 와우... 언제 다 써 ㅋㅋㅋ 진짜 5년은 쓸듯.

 

집에 관리해야하는 서류들이나 노트들이 많아지다보니 구분을 위해서 견출지가 필요하게 됐다. 여성분들처럼 막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건 잘 못해서 그냥 평범한걸로... 

견출지는 네임펜으로 쓰는게 국룰 ㅋㅋ 

 

나중에 찾아보고 구분하기 쉽도록 라벨지를 붙여주었다. 

 

2020년에 썼던 가계부에도 붙여주었다. 노트도 그렇고 가계부도 그렇고 1년 단위로 계속해서 기록하고 모아두려고 한다. 한 10년 모으면 여러권 쌓여서 데이터베이스화 되겠지? 죽을 때 까지 계속 모으게 될 듯... 나중에 찾아보는 재미도 있겠다.

 

그리고 집에서 살림을 하다보면 뭐 인터넷으로 사고 이러면 작은 나사같은거나 각종 설명서 같은것들이 막 섞이게 되는데, 이게 나중에 되면 뭐가 어디껀지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기억날 때 미리미리 이렇게 견출지 붙여서 구분해주면 나중에 찾을 때도 쉽고,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작은 라벨지를 붙여주었다. 

 

이런식으로 쫙~ 붙여놓으면 나중에 기억 못해서 못쓰는일 거의 없을듯...ㅋㅋ 잘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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