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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경제서적 입니다.
뭐 저는 경제에 대해서 아는것은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관심있는 분야이고
무슨 일을 하던 경제의 흐름속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회에 좋은 도서를 읽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준비하고, 그것을 실천해 나가는 우리들이라면
세계경제 및 정치 , 그리고 건강에 관련된 바이오산업과
환경문제 및 사상 등을 알아야 한다고 느낍니다.
책 제목은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입니다.
사실 자본주의에 대한 이야기나 스토리는
이미 진부하고 쇠퇴기에 접어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구절이 생각이 납니다.
" 자본주의가 완벽한것이 아니라, 아직 자본주의보다 좋은것이 나오지 않은것 뿐이다. "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자본주의' 라니?
저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했습니다.
처음 책을 손에 쥐었을 때, 조금은 무거운 두께에 놀랐습니다.
또한 경제서적이다보니,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관계로
독자에 따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경제관념에 대해 지식이 많이 없어서다! 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시점으로 경제공부도 할 수 있겠다고 마음먹었고
실제로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경제와 그것들의 현재 시스템
하지만 새로운 자본주의라는 개념보다는,
현존하는 자본주의 자체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거기에 더해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강한
기업들이 경제에 미치는 파워와 책임들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내부에 포함된 브로슈어가 있던데, 세계적인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의 경영관련 노하우에 대한 서적들이 아주 많이 소개가 되어 있더라구요~
이제까지는 몰랐는데, 벌써 많은 서적들이 출간되어 있었습니다.
( 모르고 읽엇던 것도 잇더군요 -ㅁ-;; )
경제보다는 경영 관련하여 많은 관심잇는 저로서는 당연 +_+ , +_+
하지만, 와튼스쿨이라고 할지라도 , 또 그것들이 책으로 나온다고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정답이 될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시각으로 천천히 찾아 읽어보려고 합니다 ^^
낯선 주제, 미래를 위해서라면 꼭!
일반적인 서적들과 비교해보면, 경제서적은 너무나 어렵게 느껴집니다.
마치 학생때 잘 알지도 못하는 전공수업을 두껍고 딱딱한 책에 의존하여
억지로 공부하는 느낌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반대로 이 책은 그러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각종 사례들을 제시하며 이것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부연설명을
해주는 형태로 저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책 두께만큼의 많은 내용이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전문가가 아닌, 잘 모르는 저같은 독자들에겐 충분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한 사람으로써,
경제흐름을 읽고 미래에 그것들을 활용하거나
적절하게 대처를 할 수만 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현명하고 용기있는 사회인이 될 수 있겠죠?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도서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 스튜어트 하트 지음, 정상호 옮김/럭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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