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 밑 멀티탭 케이블 정리 2번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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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대로 멀티탭 케이블을 정리해서 책상 밑에 붙여두고 쓰고 있다. 몇 개월 썼었는데 중간에 일부 떨어진 것들도 있고, 안전하게 여전히 튼튼하게 잘 붙어있는 것도 있다. 아무래도 부착면과 붙이는 제품의 무게 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실제로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고 파워라서 온도도 약간 따뜻한 제품은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잘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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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다 시원한 멀티탭 케이블 정리, 실리콘 겔 테이프로 해결!

이랬던 책상 아래쪽이... 이렇게 바뀌었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책상 아래쪽에 멀티탭이랑 전선들을 정리하고 나니까 청소도 쉬워지고 보기에도 좋다. 원래 책상 아래에 전선들이 막 흘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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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메인으로 쓰는 멀티탭이다. 멀티탭은 아트월에도 붙였다가 떨어져서 책상 밑에도 붙였엇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일쑤였다. 계속 신경이 쓰여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존 테이프를 제거하고 새로운 테이프로 다시 붙였지만, 무게가 무거운 탓인지, 아니면 부착을 잘못한 것인지 원인을 모르겠지만 아무튼 계속 조금씩 떨어져서 신경쓰이게 만들곤 했다.

원래는 대충 이런식으로 책상 밑에 붙여두고 쓰고 있었는데 삐져나온 선들만 정리하면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는 설정이다. 하지만 멀티탭이 시간이 지나면 곧잘 떨어져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고민을 해보았다. 

인터넷에서 정보도 찾아보고 쇼핑몰 사이트에서 관련 제품들도 여럿 찾아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았다. 그러다가 예전에 쓰다가 짱박아둔 멀티탭 보관함이 있어서 이걸 어떻게 좀 활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꺼냈다.

 

멀티탭 함과 몬스터겔 젤 테이프를 꺼내서 일단 두 줄로 붙여주었다. 한줄보다는 두 줄이 좀 더 튼튼하게 잘 고정될 것 같았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바로 설치하지 않고 일단 멀티탭 보관함을 먼저 책상 밑에 붙여두고 고정되기를 조금 기다려주었다. 

 

그런 다음 멀티탭을 넣어 선들을 꽂고 전원을 켜두었다. 

 

삐져나온 나머지 잡선들도 찍찍이 케이블 타이와 몬스터겔 젤 테이프를 이용해 책상 천장에 붙여주었다. 이렇게 하면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멀티탭에 가해지는 중력 무게도 조금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방금 설치했는데 현재까지는 잘 붙어있다. 한달 정도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일단은 임시로 이렇게 붙여두었지만 한가지 신경쓰이는 부분은, 멀티탭을 직접 붙였을 때에는 무게중심이 멀티탭이니까 착 달라붙어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보관함에 넣어서 보관함을 붙이는 경우에는 무게중심이 책상 바로 밑이 아니라 조금 아래쪽이다. 그러니까 실제 무게보다 더 무거운 힘이 가해진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얼마나 버텨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이번에도 또 떨어질 경우에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할 듯 하다. 멀티탭을 옆면으로 붙이거나 6구 멀티탭이 아니라 3구 또는 4구 멀티탭 두 개를 쓰는 방법도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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