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퍼 남자구두 칸투칸 로퍼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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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특성상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아서 주로 구두나 로퍼를 자주 신는 편입니다. 예전부터 잘 신던 로퍼가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좀 낡고 헤졌더라고요. 아무리 못해도 몇년은 신은것 같은데... 그동안 참 고생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새로운 로퍼나 구두를 좀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금강제화 상품권이 있어서 이 상품권을 이용해서 금강제화 제품을 사거나 랜드로버 제품을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고급 제품이고 가격이 꽤 나가는 신발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칸투칸 브랜드가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마침 여름할인도 있고 괜찮아보이는 제품들이 있어서 3켤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칸투칸은 예전에도 제가 아쿠아슈즈나 운동복 옷 같은걸 몇 개 사서 지금도 입는것도 있는 브랜드였는데 깜빡 잊고 있다가 이번에 생각나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첫번째는 그냥 구두입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한 번 사보았어요. 

칸투칸의 제품명은 SKLR13 칸투칸 파울링맨 [천연소가죽] 클래식 윙팁 로퍼입니다.

 

그냥저냥 무난한 로퍼입니다. 약간쪽 뾰족한 느낌이라서 평소에 신기보다는 조금 격식있는 자리에 갈 때 신으면 될 것 같군요.

 

두번째는 SKKR82 Z208 [3CM PU창의 편함] 슬립워커 신끈 버전 입니다.

끈이 달려있긴하지만 끈을 풀지 않고도 신을 수는 있습니다. 뒷굽이 약간 접혀지긴하는데 구두솔을 이용할 수 있고 손을 이용해도 됩니다. 

 

이 제품은 그냥 평소에 막 신을 용도로 샀는데요. 이 제품은 추천해볼만한 부분이 있는게 신발이 진~~~~짜 가볍습니다. 안신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너무 가벼워서 오히려 좀 이상하고 이질적인 기분입니다.

신발 자체는 짱짱하긴한데 한 번 신었는데도 발가락과 발등 사이에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잡히는걸 봤을 때 오래신으면 아마 주름이 강해져서 모양이 조금 낡아보이는 현상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굉장히 가볍고 신발이 편합니다. 2시간 정도 걸으면서 신었을 때에는 다리랑 발이 약간 아픈 느낌이 있었는데 이건 꼭 이 신발 뿐만 아니라 다른 로퍼들도 비슷해서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신발이었습니다. 

정장이나 세미정장 캐주얼에 잘 어울립니다. 약간 아저씨 같긴한데 직접 신으면 또 느낌이 좀 다릅니다 ㅎㅎ 

 

SKJR06 릭킷 테슬 로퍼 구두입니다.

이것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는데요. 저는 약간 이렇게 로퍼에 예쁜 디자인 장식이 들어간걸 좋아해서 꼭 이런 제품을 사게 되더라고요. 약간 광택이 나면서도 신발이 고급스럽고 세미정장이나 캐주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신발은 정사이즈로 샀는데 아주 약간 크더라고요. 그래도 이정도는 괜찮은 수준이었습니다.

직접 신어보니 이 신발은 다 좋은데 하나 단점이 뒷굽의 높이가 조금 높아서 복숭아뼈 바로아래까지 오다보니까 오래도록 걷게되면 발 뒤쪽에 복숭아뼈와 그 주변으로 약간 닿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제 발에만 문제일 수도 있어서 일반적이진 않을걸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잘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일하러 갈 때 직접 신어봤습니다. 마침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어서 이 신발을 신었어요. 신발 자체가 예뻐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래도록 서 있거나 장시간 걸어야할 때에는 이 로퍼는 비추입니다. 신발이 무게감이 좀 있거든요.

 

그래도 꽤 걸으면서도 신발이 예쁘고 눈에 잘 띄어서 참 좋았어요. 예쁜 로퍼입니다. 가까운 거리나 앉아서 뭔가를 할 때에는 이 신발을 신으면 될 것 같습니다. 

#내돈내산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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