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라디오 게스트 마지막 방송했습니다(2023년 12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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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KBS1라디오 <즐거운라디오 여기는 안동입니다>에 2023년 3월부터 고정게스트로 출연하여 2023년 12월 29일 금요일까지 출연하였습니다. 훌륭한 아나운서 및 리포터분들과 KBS1라디오 스텝분들과 함께 뜻깊고 재미있고 소중한 경험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저 개인에게도 많은 성장과 본받을점 등을 생각하게하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방송은 KBS1방송국 김명근 아나운서님과 함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신 아나운서님이었고, 아나운서님과 함께 방송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는데 마무리하게 되어서 시원섭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기분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이상철 아나운서 님과 여러차례 방송하였고 이상철 아나운서께서도 저를 잘 리드해주셔서 방송을 무리없이 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박소영 아나운서님과 한동안 또 방송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책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진행하면서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방송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마지막날에는 김명근 아나운서님과 함께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KBS1라디오 방송하는 시간이 4시 5분부터였는데요. 매번 방송하러가는 길에 KBS 1라디오를 틀면 <강원국의 지금 이사람>이 방송되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라디오 출연하러가는 길에 해당 프로그램을 청취하였는데, 마침 12월 29일 금요일이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 프로그램도 마지막회였었어요. <지금 이 사람>코너는 계속 이어지고, 강원국님이 하차하고 다른분이 오신다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이야기들 중에 "글쓰기처럼 마침표를 찍어야 새로운 문장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저도 마침 마지막 KBS 1라디오 방송하러 가는 길이었어서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문장을 써야한다는 말이 가슴에 참 와닿더라고요.

헤어짐은 많이 아쉬웠어요. 그동안 저를 좋게 봐주신 KBS1라디오의 훌륭한 스텝진분들과 방송 작가님과 피디님, 그리고 아나운서분들과 리포터분들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저같은 경우 그래도 박수칠 때 떠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도 어딘가에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문장을 쓰려고 노력하는 2024년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던 KBS1라디오. 라디오 자체는 계속 방송이 되니 앞으로도 많은 청취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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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남시언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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