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7 44mm 그린 사전예약 내돈내산 후기

반응형

지금까지 갤럭시워치6 클래식 모델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갤럭시 워치 7 출시된걸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삼성닷컴에서 구매할지 쿠팡에서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주말에도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써보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삼성닷컴의 경우 사전예약 알림을 설정했다면 2만원 할인 쿠폰을 줘서 가격은 약간 차이가 있긴 하더라고요.

갤럭시워치6클래식에서 갤럭시워치7으로 바꾸는 이유는 무게 때문이에요. 1년 정도 착용해보니 은근히 갤럭시워치6 클래식 모델의 무게가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처음에 살 땐 물리 베젤 휠이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었고 더 예쁘다고 봤었지만, 실제로 써보니까 의외로 베젤 돌릴 일도 저는 별로 없었어서 시계의 높이가 조금 높은것도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러워서 플랫하면서도 조금 더 가벼운 갤럭시워치7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바꿔보상의 경우 이번에 찾아보니까 갤럭시워치7을 구매할 때 갤럭시워치5 계열은 있었는데 갤럭시워치6 쪽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당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워치 7 44mm 그린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일반 갤럭시워치7은 블랙 모델 등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액티브2때부터 블랙 모델 써왔었고 유일하게 갤럭시워치6 클래식 모델만 실버로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린으로 가게 되었네요. 그런데 색상 표기가 그린이긴 하지만 꽤 어두운 그린이라서 나름대로 색상은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타 뭐 이런것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모델입니다.

 

박스는 여전히 길쭉하면서도 심플하게 나와있습니다.

 

워치 생김새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 제가 가장 선호하는 갤럭시워치 스타일입니다. 원형에 납작한 모양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워치7 스트랩은 개인적으로 별로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스트랩은 나중에 바꿔줄 예정이에요.

 

간단한 설명서와 충전독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갤럭시워치7 시리즈부터 손목에 닿는 부분이 조금 바뀌어가지고 좋았고요. 큰 변화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큰 변화는 워치 시스템인데, 기존에 쓰던 워치보다 진짜로 확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속도가 빨라진게 체감이 됩니다. 

반응형

제가 워치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빅스비 호출해서 리마인더 기록하는건데요. 음성으로 "빅스비" 호출 한 다음에 "리마인더 추가"라고하면 추가할 수 있는데 운전할 때, 아이디어 같은게 떠오를 때 마다 이렇게 기록해두고 관리하는데 워치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에요. 그런데 이 기능을 호출하는 속도가 갤럭시워치6클래식보다 갤럭시워치7이 진짜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기존에는 빅스비 호출과 리마인더 앱 실행이 느려가지고 살짝 답답하긴 했었습니다.

 

44mm를 손목에 착용했을 땐 대충 이런 모양입니다. 남자이며 손목이 두껍지 않고 얇은 편인 상황에서 모습입니다.

 

옆면 버튼들도 조금 바뀌었고 주황색 표시가 생긴 것 같아요.

 

반대쪽은 매끈한 스타일입니다.

 

기존에 워치클래식6에서 쓰던 D클립이 있는데 호환되더라고요. 그런데 조금 안어울리는 것 같고, D클립 자체가 무게가 꽤 있다보니 스트랩은 별도로 추가 구매할 예정이에요.

 

솔직히 워치는 그냥 카톡 확인하고 전화오는거 보고... 뭐 이런 정도로만 쓰고 있었어서 안바꿔도 관계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바꾸고 나니까 빠릿빠릿하기도 하고 화면도 좀 더 시원시원하게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

저는 쿠팡에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였고 주문 후 다음날 바로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라도 빨리 사용해서 하루라도 많이 사용하는게 본전 뽑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7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