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모두의카드 어떻게 써야 이득일까? 고민 (실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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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큰 도움이 되는 K-패스 모두의 카드가 나와서 이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K-패스만 있었는데 이제부터는 모두의 카드라고해서 K-패스 상위호환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카드 발급하려고 알아보게 되었다. 사실 K-패스만 있을 때에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대중교통을 한달에 10회도 안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모두의카드의 경우에는 혜택이 좋아보여서 한달에 10회 안탄다고 하더라도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급받아놓고 그냥 쓰면 될 것 같아서 알아보았다. 살다 살다보면 한달에 15회 이상 쓰게 될 수도 있으니까?

내 생각에, 원래 차 끌고 다니는 사람인데 가끔씩 출장이나 어디 갈 때 대중교통, 버스나 지하철 종종 타는 사람도 K-패스 모두의 카드 발급받아서 쓰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살다보면 월 15회 이상 탈 수도 있고, 매번 적게탄다고 하더라도 손해 보는건 없으니까.


K-패스 모두의카드 어떤건지 이해해보기

일단 K-패스 모두의카드가 어떤건지를 알아야한다. 이게 지역별로 금액이 다르고 유형이 또 여러가지라서 처음에 보면 굉장히 복잡해보이고 헷갈리게 되어있다.

원래는 K-패스라는게 있었는데 퍼센트로 환급해주는 방식이었다. 이제 모두의 카드라고해서 일정 금액을 넘기면 넘긴만큼 다 되돌려주는 방식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K-패스보다 모두의카드가 상위호환이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 탄 금액을 더해서 다음달 7영업일~8영업일 사이에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이때 반드시 K-패스 교통카드로 찍어야 적립금을 누적할 수 있다.(이게 개인적으로 좀 불편하다. 기존 카드를 그대로 쓰면서 적립해주면 가장 좋았을 것 같다.)

아무튼 3가지 환급 프로그램이 있는데 기본형과 일반형, 플러스형이 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 형식으로 골라야하지만, 모두의 카드의 경우 자동으로 3가지 환급 방식 중 환급금이 큰 정책으로 자동으로 체크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해야할 일은 따로 없다.

 

3가지 종류가 있다. 기본형, 모두의 카드 일반형, 플러스형. 기본형은 말 그대로 그냥 기본이고 기존에 있던 K-패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모두의 카드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새로운 개념인데, 일반형으로 할건지 플러스형으로 할건지에 대해서는 3000원 이상짜리 광역 교통망 이용에 따라 갈린다. 신분당선과 GTX도 포함되어 있고 공항철도도 포함이다. KTX등은 포함대상 아니다. 

기본형은 대중교통 이용 금액에 적정 비율만큼 환급률 곱해서 주고 끝. 일반형은 일정 기준 금액 초과하면 그 금액을 다 되돌려준다. 플러스형도 마찬가지. 여기에서 핵심은 초과 금액을 모두 되돌려준다는 것이라서, 사실상 대중교통 버전에서 무제한 요금 정액제 같은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최소 환급 기준이 월 이용 횟수 15회다.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도 환급해준다고 한다. 환승을 할 경우 이용횟수를 1회로 계산한다.

 

K-패스와 모두의 카드 차이점도 K-패스 홈페이지에 잘 설명이 되어 있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탈 경우 교통비의 20%~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 한달 최대 60회까지였다. 모두의 카드는 일정 기준금액 일정이 되면 100% 모두 되돌려준다. 

따라서 사용자는 일단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다음 K-패스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되, 기준금액을 초과하면 모두의 카드로 환급받으면 되고 아니면 K-패스로 환급받으면 되는 시스템으로 이해되었다.

모두의 카드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이 있는데 3000원 짜리 대중교통 이용 여부를 기준으로 보면된다.


K-패스 모두의카드 지역별 구분

사는 곳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지역별로 구분을 잘 확인해야만 한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경북에서도 13곳이 가능 지역이고 대구 전역 역시 가능 지역이다. 기본 K-패스 혜택보다 조금 더 혜택을 주는 지자체별 패스 기능의 경우 인천, 충남, 경기, 세종, 울산, 부산, 경남은 있는데 경북과 대구, 강원도 지역은 빠져있다....ㅎ

 

지역 구분도 세세하게 확인해야만 제대로 계산을 할 수 있다. 지역 구분은 총 4개의 카테고리가 있다. 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지역, 특별지원 지역. 경북의 경우 안동시는 우대 지원 지역인데 예천군은 일반 지방권으로 분류되어 있다. 대구의 경우 대구 전체가 일반 지방권이고 군위군만 우대지원 지역이다.

 

여기에서 환급기준이 또~ 달라진다. 굉장히 복잡하게 설계되어 있긴한 것 같다. 최소한 심플하지는 않다. 아무튼 35세 이상 일반형을 기준으로 살펴본다.

일반형의 경우 기본형은 20% 환급을 해준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탈 경우, 기존 K-패스 환급혜택이다. 예를들어

  • 일반 + 기본형 20%일 때
  • 1500원 짜리 대중교통 월 20회 이용할 경우(월 15회 이상 조건 충족)
  • 총 30000원 지출,
  • 6000원 환급(30000 * 20% 환급)

된다는 개념이다. 월 15회 이상만 타면 일반인+기본형만으로도 20%가 환급되기 때문에 효과가 상당한 편이다. 차끌고 가는것보다 대중교통 타는걸 확실하게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이다. 단, 이때에는 월 15회 이상을 타야만 조건이 충족되며 월 15회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탈 경우 조건이 안되어서 환급받을 수 없다.

모두의 카드의 경우, 일반 지방권 아래에 일반형과 플러스형, 우대지원지역 안에서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나뉜다. 여기에서는 일반 지방권의 일반형 기준으로 살펴본다.

모두의 카드 일반 지방권에서 일반형은 기준금액이 5만 5천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우대지원지역은 5만원이다.) 예를들어 대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면 (대구는 군위군 빼고 전체가 일반 지방권임)

  • 대구 대중교통비 1500원 (급행은 1950원)
  • 모두의 카드 일반형 기준금액 5만 5천원
  • 최소 탑승 횟수: 37회

를 달성해야한다. 한달에 20일 출근한다고 치고, 매일 2번 탄다고 가정하면 40회가 달성된다.

  • 1500원 * 매일 2회 * 20일 = 60000원
  • 5만 5천원 공제 후 나머지 5천원 환급

된다. 그런데 이때 기존 K-패스 기본형의 경우, 기본형이 20%를 환급해주는데 이걸 6만원에 대입해보면 12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서 이때에는 모두의카드보다 기존 K-패스 일반 기본형이 더 유리하다. 즉, 더 많이 환급받을 수 있다. 이때에도 좋은게, 현재 나와있는 K-패스와 모두의 카드의 경우, 가장 높은 환급금액을 자동으로 책정해서 환급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래서 사용자는 어떤걸 선택하는 고민 필요없이 그냥 원하는대로 K-패스 카드로 대중교통을 타면 할 일은 끝난다.

기존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낮을 경우에 좀 더 유리하고, 모두의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빈도가 많을 경우에 유리하다.


그렇다면 이제 K-패스 카드를 새로 발급받아야하는데, 어떤 카드가 좋을지는 K-패스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다양한 카드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 여기부터가 이제 진짜로 K-패스 모두의카드 사용자들이 선택해야할 부분이므로 고민의 시작이 된다. 어떤 카드로 발급받는게 좋을지는 사용자마다 사용패턴마다 약간씩 다를 것 같다. 나의 경우 K-패스 카드는 무조건 대중교통용으로만 이용, 후불 체크카드 형식으로 이용하고 싶어서 이렇게 기준을 세우고 알아보게 되었다. 

자세한건 다음 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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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카드 어떤 체크카드가 좋을지 알아본 썰 (실제경험)

K-패스 모두의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 어떤 카드가 좋을지 둘러보고 고민해보았다. 사실 K-패스 모두의 카드 시스템 자체는 사용자가 특별히 고민없이 그냥 쓰면 자동으로 최대치 혜택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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