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사진을 업로드하고 글을 쓸려고 시작은 했는데 '진짜 이런거 까지 블로그에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뭐, 짬나는 시간에 글이나 쓰자는 마음이 있고, 기록이나 추억 등에 대한 일기 형태의 측면이라는 점도 있어서 그냥 쓰기로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전자렌지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전자렌지 전용 용기를 찾다가 글라스락을 구매했네요. 귀차니즘 때문에 별로 요리도 안해먹는 제가 글라스락 세트를 구매한 이유는 딱 세가지 입니다. 1. 전자렌지 전용 용기의 가격이 너무 높음 2. 한번 구매해두면 냉장고든 전자렌지든 도시락이든 뭐든 언제든지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3. 가격이 적당한 측면이 있음 큰 마음 먹고 남자인 제가 주방용품을 구매를 했네요;;; 이 구성은 글라스락 추천세트 52번 미..
티스토리 탁상 달력을 받았다. 벌써 받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 잊어버리고 살다가, 카메라에서 우연히 발견! 급하게 리뷰를 쓰고있다. 요즘 뭐가 그렇게 정신없는지.... 달력 리뷰도 깜빡하고 사는게 참으로 웃기면서 슬프다. ㅎㅎ ㅜㅜ 원래 사진공모전 참여+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총 2개의 달력을 받아야 정상인데, 단 1개 밖에 받지 못했다. 문의글을 티스토리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 댓글로 넣었으나 함흥차사. 아무튼 1개라도 유용히 사용하면 되니, 리뷰를 남겨본다. 이렇게 급하게 나마 리뷰를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위해서다. 기록의 힘. 블로그는 5년차 정도 운영하다보니... 기록의 힘이 얼마나 대단하고, 또 유익한지 깨달은적이 많다. 한 3년 정도 지나면 나는 분명 다른 탁상달력을 쓰고 잇을것이고(티스토리 달력일..
올레닷컴의 별 + 현금 일부로 3M 정전기 터치펜 MHP-1000을 구매한지가 벌써 한참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리뷰가 올라갑니다. 지금은 아이폰5화이트이지만, 사진은 아이폰3GS인걸 보니 오래되긴 오래된 듯 합니다. 이미지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터치펜이라고 적어두었지만, 실제로는 정전식 터치가 가능한 모든 기기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손가락 자체가 터치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실 큰 불편함은 없는데, 구매할 당시에는 터치펜이 있으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손글씨 필기를 하고 싶었었죠. 물론 지금은 그것보다는 단순 터치나 섬세한 작업 등을 하거나 게임할 때 주로 씁니다만... 3M 사의 정전기 터치펜 MHP-1000 입니다. 색상은 블랙이 무난하여 블랙으로 선택! 말끔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
문서나 자료를 PDF로 스캔하여 여러 장소에 저장해두는 일이 많습니다. PDF로 스캔하여 저장해두면, 아이패드같은 테블릿PC나 아이폰같은 스마트폰, 그리고 PC에서도 쉽게 찾아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PDF는 기본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므로, 확대하여도 텍스트의 가독성이 높으면서 대부분의 디지털기기에서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호환성이 좋은 파일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스캔한 문서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 ‘이미지 파일’형태로 PDF화 됩니다. 즉,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문서지만, 실제로는 문서를 촬영한 사진처럼 이미지화되어 있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PDF 문서를 보시면, 텍스트가 검색 가능한게 있고, 검색이 안되는 문서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모든..
구글의 지메일(Gmail)에서는 멀티 로그인을 통해 2개 이상의 계정을 연동해 둘 수 있습니다. 이것이 유용한 이유는 Gmail에서 받은 메일을 자동으로 다른 메일주소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 특정 상황에 맞는 Gmail 계정 2개를 운용중입니다. 즉, 구글 이메일 주소가 2개가 있는 셈입니다. 이것을 A,B라고 했을 때, A 메일주소에 도착한 메일을 확인하려면 A로 로그인을 하여야하고, B 메일에 도착한 메일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B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대체로 2가지의 방법이 있을 거 같습니다. 1) 브라우저 2개를 따로 오픈하여 켜놓는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 낭비되는 메모리와 시간은 정말 장난이 아닌지라 지양해야 할 방법입니다. 2) Sparrow ..
지메일의 고질병이던 첨부파일 용량 문제가 드디어 해결되었습니다. 원래는 고작해봐야 25MB가 최대라서, 조금만 큰 파일만 있어도 지메일로 못 보내고 그랬었죠. 아직도 구글 한글 도움말에는 이메일 첨부파일 용량이 25MB가 최고라고 나와 있습니다. (2012-12-02) 지메일에 구글 드라이브가 들어오면서 파일당 최대 10GB 크기의 파일을 링크하여 메일에 첨부할 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환경을 맞이하여 칼을 갈고 나온 것 같습니다. 급박하게 준비 된 시스템은 아닌듯하고 예전부터 전략적으로 적용 된 기능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업무에서의 협업을 항상 강조해 왔으니까요. 얼마전에 새롭게 추가 된 Gmail의 새 글쓰기 창 모드에 접속하여 첨부파일 란 오른쪽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파..
우먼스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4 를 질렀습니다. 운동화는 몇 년만에 구매하는건지 ...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네요. 예전에는 맨날 운동화사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운동화는 잘 안사게 되고... 넥타이, 셔츠, 쟈켓, 구두, 가디건, 베스트 같은것들에만 눈길이...ㅎㅎ 아... 이런걸로도 나이를 먹어가는것이 느껴집니다?? 요즘 가장 HOT 한 아이템인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마음에 드는 색상은 전부다 우먼스 사이즈더군요. 아쉽게도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치수를 플러스하여 우먼스로 구입! 발 볼이 좀 넓은 남성분들은 우먼스 사실 때 두 치수, 발 볼 평균인 남성분은 한 치수 하면 적당하더군요! 아직 신은지 보름 정도밖에 되지 않아... 약간 살짝~ 끼이는듯한 느낌은 있는데, 신다보면 괜찮아질..
맥(Mac)타임머신 용으로 구입한 시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플렉스 3.0 1TB 후기 (Seagate FreeAgent GoFlex 3.0 1TB) 주력 데스크탑을 아이맥(iMac 21.5Inch)로 바꾼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간다. 하드웨어 스펙좋고 가격 저렴한 조립식 윈도우 PC를 썼던 10년 이상의 기억조차 가물가물해진다. 이미 적응될대로 적응되어버린 맥킨토시 유저에게 윈도우PC 경험은 생각도 하기 싫어질 정도로 지긋지긋하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들이 강력해지면서, 윈도우나 맥이나 큰 차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것이 많다. 아무튼 맥북에서 아이맥으로 갈아탄거까지 합해서 몇 년동안 순정 맥을 사용해온 유저로서 매우 만족, 대 만족이다. 가장 좋은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같은것에서 많이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