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필 관광잡지 2018년 겨울호 발간 안동문화필 겨울호가 나왔습니다. 저는 담당 꼭지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 4곳을 엮어 소개했습니다. 2018년 겨울호는 2018년 마지막 안동문화필이 되겠습니다. 겨울의 느낌이 물씬나는 디자인입니다. 겨울 최고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대한 내용이 많아 흥미롭습니다.저는 담당 꼭지에서 안동의 분위기 좋은 카페 4곳을 소개했습니다.와룡에 있는 태리커피와 시내 옥정동에 있는 짙은 카페.그리고 정하동 M2카페와 옥동 온유 카페입니다. 안동문화필 계간지는 안동관광 홈페이지에서 PDF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맛집 옥동 신대구막창 불막창+추억의도시락 안동 옥동에 있는 신대구막창. 옥동에서 오래도록 장사하는 막창 맛집이다. 입구는 좁지만 안은 길쭉하게 길어서 테이블은 꽤 넉넉하고 단골도 많은 집. 나도 오래전에 정말 자주 갔었던 막창집인데 한동안 안가다가 어느날 막창이 미친듯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날. 간만에 다시 방문했다.옥동 신대구막창에서 즐길 수 있는 불막창. 이게 양념 막창이긴 하지만 메뉴로 정말 좋다. 은은하게 매콤한데 많이 맵진 않고 술 안주로 딱! 메뉴판. 일반 막창과 불막창을 섞어서 주문하면 다양한 막창을 맛볼 수 있다. 된장찌개 2천원이고 추억의 도시락은 4천원. 도시락은 좀 가격이 나가는 편이다. 여긴 특이하게 가면 소주잔에 보리차? 헛개수?를 준다. 헛개인지 보리차인지 맛으로는 잘 모르겠다..
안동맛집 옥동 나드리김밥 덮밥과 스페셜떡볶이 안동 옥동에 있는 나드리김밥. 점심 먹을 때 방문해서 배터지게 먹고 왔다. 원래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나드리김밥 밖에 있는 쇼케이스에 떡볶이가 너무 맛있게 보여서 나도 모르게 들어가버린…안동 옥동 나드리김밥의 떡볶이. 그냥 떡볶이가 있고 스페셜떡볶이가 있는데 이건 스페셜떡볶이. 납작한 만두피가 함께 나온다. 처음에는 납작만두인줄 알았는데 그냥 만두피였다. 굉장히 얇아서 떡볶이가 같이 먹기 좋다. 의외로 떡볶이 양이 무척 많은 편이다. 옥동 나드리김밥 입구.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다. 도로변에 있다. 메뉴판. 식사류와 면류, 돈가스류와 간식류 등이 있는데 김밥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맛있는 메뉴들이 많다. 식사류는 다양해서 차돌박이데리야끼덮밥을 ..
안동 시내 맛우짜 간짜장 먹방 동영상 안동 시내에 있는 맛집 맛우짜의 간짜장 먹방 영상. 간짜장은 처음 먹어봤는데 꾸덕꾸덕한게 진짜 맛있었다.
성남 서현역 홍대개미 경기도 성남에 분당구청 앞에서 열리는 행사 촬영차 출장을 갔다가 점심 먹을려고 방문한 홍대개미. 서현역 앞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밖에 있는 엑스배너의 메뉴가 맛있어 보이길래 한 번 가보았다. 치킨데리야끼 덮밥인가 그런데 양도 꽤 푸짐하고 밥도 많이 들어있었다. 소스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겠지만, 메뉴판에 보니 소스 부족하면 얘기해달라고 적혀있긴하더라. 아마 너무 많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나보다. 혼밥하러 오는 사람도 많고 가게도 조용한게 마음에 들었다. 연어덮밥이었나? 그것도 일행이 먹었는데 맛있어 보였다.
안동맛집 동악골 고향식당 닭도리탕(동영상 리뷰) 간만에 안동 동악골 고향식당에 가서 닭도리탕을 먹었다. 예전에 정말 자주가던 곳이었는데 간만에 갔다. 여전한 맛, 여전한 차림이 반가웠다. 닭도리탕도 맛있게 먹었고.
안동 롯데리아 3900원 햄버거 할인 이용하기 며칠전에 롯데리아에서 무슨 행사였나? 이벤트로 새우버거와 치킨버거 2개를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기간이 있었다. 그때 안동점이 이벤트 제외인지 아닌지 몰라서 헷갈렸는데 한다고 하길래 시간내서 안동 시내 롯데리아 간 다음 햄버거 3900원에 먹고 이득보고 왔다. 새우버거도 그렇고 치킨버거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크기가 좀 작은 버거이기 때문에 2개 먹고 콜라까지 먹었는데도 좀 부족해서 에라 모르겠다 총 4개 먹었다. 그런데도 돈이 만원 정도. 앞으로도 이런 이벤트가 많았으면 ^^ 새우버거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거라서 만족. 치킨버거는 보통 잘 고르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 먹어보고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먹어봐야할 듯
안동맛집 태화동 산마루 김치볶음밥과 짬뽕(동영상 리뷰) 안동맛집으로 이미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진 태화동 산마루입니다. 오래된 단골로 일주일에 못해도 3~4번은 가는것 같은데, 김치볶음밥은 처음 시켜봤어요.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