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입문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정복 제가 가장 처음 본 안드로이드 도서 입니다. "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관련하여 처음인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 라고 하시는 분들께 가장 적합할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주로 레이아웃 관련, 텍스트 관련, 그래픽 관련 쪽에 조금 특화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특징으로는 하나의 학습이 이루어 질 때 마다 예제의 소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와있고, 한국인 저자가 쓴 도서이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작정 따라하기' 식의 학습이 가능합니다. ( 주로 국외의 프로그래밍 서적들은 학습되는 부분들만 간략하게 표시하곤 하죠 ^^ )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서적이거니와 입문서라곤 해도 어느정도 기초가되는 Java 개념은 이해를 해..
읽기쉬운 코드를 만드는 방법 ? 좋은 코드를 만드는 방법? 결국 좋은 코드란 무엇인가? 좋은 습관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일종의 선순환 구조가 될텐데, 이 좋은 습관이라는게 참으로 어렵지요. 프로그램을 개발할 땐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까? 이 질문은 곧 어떻게 하면 좋은 코드를 짤 수 있을까? 와 정확히 일치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남들이 읽기쉽고, 통일된 규칙이 있고, 원리원칙을 잘 준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이 책에서는 총 15가지의 챕터로 세부분류를 해 놓았습니다. 주로 C언어를 기반으로 책이 쓰여져 있지만, Java밖에 할 줄 모르는 제가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을 정도로 동일한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주된 내용은 코드를 작성할 ..
뉴욕의 프로그래머 얼마전에 포스팅한 " 책 : 나는 프로그래머다 " 를 읽고 '임백준'님의 글 매력에 빠져들어 뭐 다른건 없을까....고민 하던 차에 발견하게 되어 읽은 책... 임백준 님의 글은 뭐랄까...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어떤 문제를 객관적이고도 사실적으로, 그리고 비판적으로도 해석하는 그....무엇....이랄까... 어쨋든, 뉴욕의 프로그래머라는 책은 '영우'라는 한국 프로그래머가 뉴욕의 증권시장 업체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주위의 여러 동료 프로그래머들과 함께 있었던 상황들을 풀어내는 소설형식의 책. 재밌게 잘 읽었던 기억이 난다.... 게다가 더 애착이 가는 부분은, 저자는 Java 로 실제 프로그래밍을 하고있으므로 Java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는 학도로서 좀 더 가깝..
리틀 블랙북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지음, 권상미 옮김/이레 창업에 대한 경고. 최근들어, 또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오픈마켓의 출현 등으로 인해 지금의 시대는 급격하게 뒤 바뀌었다. 이제는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라고 외칠 수도 있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직장을 다니고있는 월급쟁이던, 대학을 갓 졸업하는 예비창업자 이던, 주부이건 간에... 사람들은 성공한 아이템이나 사람에 대한 소식에만 열광을 한다. 박수갈채를 보내준다. 1위, 1등, 최고 가 되어서야만 그들의 과거사를 되짚어보고, " 아 그래, 이 사람은 이런이런 노력으로 이렇게 됬구나! " 라며 성공담만 읽기를 좋아하고, 또 그것이 마치 자기 이야기 인양 단순히 따라하기 급급한 모습도 보여진다. 그렇지..
누워서 읽는 퍼즐북 - 임백준 지음/한빛미디어 리 뷰 한빛 미디어와 뉴욕의 프로그래머 임백준님의 퍼즐북 입니다. 제목은 누워서 읽는 퍼즐북 이지만, 사실 누워서 읽기엔 중반부터는 정말이지 어렵더라구요...ㅎ 최근, 서점에 가보면 프로그래밍 관련 책들은 많지만 , 정말 기초적인... 그러니까 두뇌를 자극할 수 있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만한 상상력의 집합인 책들은 눈에 띄지 않더군요.. 이 책은 저에게 아하! 라고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음을 주는 문제를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해결 과정에선 정말로 머리를 쥐어뜯곤 했었군요;;; 제목처럼 누워서 읽는 퍼즐북 이지만, 정말로 쉬운 퍼즐들은 몇가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요..ㅎ 문제들 중 여러문제들을 보면 고정관념이란것이... 사회..
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2 입니다. 개정판이지요~ 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2 - 마크 머피 지음, 강철구 옮김/에이콘출판 리 뷰 이제는 어느정도 안드로이드 관련 입문서 들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좋은 책도 있고 물론 별로인 책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번역서가 그러한데요, 번역서는 원서가 좋아도 번역이 안좋으면 별로고... 또 번역은 좋아도 원서가 안좋아도 별로고.... 둘다 안좋아도 별로고......... 원서가 좋고 번역이 좋으면 당연히 좋겠지요 ^0^ 어쨋거나 , 저는 이 책의 원서를 보지는 못했지만, 번역서만 본 바로는 충분히 괜찮은 책이라 판단됩니다. 제목에서 처럼 정말로 알짜만 배울 수 있는 입문서(?) 라고 하기에는 조금의 난이도가 느껴지는 책이..
Java 언어로 배우는 디자인 패턴 입문 - 유키 히로시 지음, 이규흥 옮김/영진.com(영진닷컴) 리 뷰 프로그래밍의 디자인패턴에 관한 입문서 적인 도서 입니다. 구매한지가 벌써 오래되었는데 이제서야 겨우겨우 다 읽어 보았네요 ㅎ 인기있던 헤드퍼스트 시리즈의 디자인패턴 입문서는 읽어보지 못하여 잘 모르겠지만, 이 도서만으로도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디자인패턴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저 또한 그런 기분 입니다 ㅎㅎ ) 요즘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언어의 프레임워크 도 굉장히 빠르고 변모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때문에 오픈소스 Java 에 대한 반응이 더욱 뜨거워 진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쨋든 빠르게 흘러가는 만큼 API 를 학습하기에도 바쁜 현..
따끈따근한 안드로이드 책이 도착했습니다 ㅎ 알짜만 골라 배우는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2 ( 개정판 ) 인데요, 사진에서처럼 발행일이 오늘이지만 예약판매 시즌에 구매하여 발행일날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잠깐 내용을 훑어본 결과로는 괜찮은것 같긴 합니다 ㅎ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ㅋㅋ 얼마나 저의 지식상태를 늘려줄지, 새롭고 즐거운 내용들이 들어있을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