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예고] SNS 마케팅 전략 실전 강좌 - 안동대학교 강의 주제 : SNS 마케팅 전략 실전 강좌 (1) 강사 : 남시언 - 작가, 콘텐츠 큐레이터, 강사, 파워블로거 대상 :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및 안동대학교 알토란 기업, 가족회사 등 장소 : 안동대학교 전산강의장 강의날짜 : 2018년 1월 30일 화요일부터 2월 6일 화요일까지, 평일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루 3시간, 총 18시간 30일부터 2월 6일까지 6일간 SNS 마케팅 전략과정 실전강좌가 있습니다. 보조강사 1명과 함께 맞춤형으로 밀착지도 합니다.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인기있는 콘텐츠의 조건을 살펴보고 접목해봅니다. 동영상 촬영 및 해시태그 활용,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 게시물, 콘텐츠를 직접 만들면서 SNS의 레이아웃에 대해서도 ..
상징의 탄생 - 짤막한 책리뷰(218)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아니라는 사실이 무척 아쉽다. 우리나라 베스트셀러 목록은 신뢰도가 제로에 가깝고 믿을게 못된다. LP와 라디오 방송이 음원시장을 점령하던 시절 빌보드차트가 믿을게 안되던 것과 흡사하다. 진화론과 인류탄생의 역사 등을 개념화해 정리한 책이다. 600만 년에 걸친 사회성 진화를 타임머신을 탄 듯 살펴볼 수 있다. 진화론이나 사피엔스 등을 읽은 독자라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겠다.단순히 진화론을 독특하게 다루는 것은 아니고 지구의 역사와 기후변화에 따른 진화방식을 조목조목 따져가며 다룬다. 특히 상징의 진화에 포커스를 두고 눈빛, 몸짓, 그림, 언어 등의 발전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빙하가 녹는걸 우려하는 환경론자들이 많지만..
저렴한 안동대학교 구내식당 이용하기 작년에 3,800원 이었는데 올해 다시 가보니 4천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고 뷔페식이라서 좋은데다가 식단도 썩 괜찮게 잘 나온다. 나는 갈 때 마다 고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직원에게 물어보니 매일 고기가 나오는건 아니라고한다.
의성(상주)휴게소 탐방, 상주영덕고속도로 지난번 성주 성밖숲에 맥문동을 촬영해보고 싶어서 혼자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들린 곳. 의성상주휴게소이다. 최근에 개통된 상주영덕고속도로에 있는 곳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한적한 곳이라 이날 이후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차량들이 중앙고속도로로 빠지기 때문에 상주영덕고속도로로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다.(아직까지는 그런거 같다) 그래서 상주영덕고속도로의 의성 → 상주 방면 라인이 매우 쾌적하다. 주말에도 도로가 뻥 뚫린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주 좋다. 같은 이유로 휴게소 역시 한가해서 조용히 휴식하기에 괜찮다. 배를 채울겸 돈가스도 먹었다. 메뉴판을 보니 갈비덮밥이라는게 있던데 다음엔 그걸 먹어보아야겠다. 바람도 쐴겸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규모 자체는 그렇게..
안동 시내 소세지야에서 맥주랑 소세지 한접시 안동 시내에서 소세지 먹고왔다. 오늘의 구성은 소맥, 그러니까 진짜 소세지랑 맥주다. 이게 아마 소세지 한 접시 메뉴였던 것 같다. 2차로 간 것이라 안주는 많이 필요없어서 간단한걸로 주문했다. 소세지야는 안동 시내에서는 그나마 맥주 한 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내에는 스몰비어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대체제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리고 소세지야의 소세지가 맛도 괜찮아서 나는 종종 가는 편.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다.
안동맛집 안동댐맛집 향나무집 묵밥 수제비 월영교와 안동댐 부근에서 찾으면 좋을 향나무집은 묵밥과 수제비, 전 등을 판매하는 맛집이자 아늑한 식당이다. 원래 안동댐 근처 묵밥 맛집은 촌동네라는 곳이었는데 오래도록 장사하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제는 음식점이 아닌 다른걸로 바뀐 것 같다. 그 대체제로 향나무집이 요즘에는 인기다. 안동댐 바로 옆 골목으로 들어가야 찾을 수 있는 향나무집. 초행길이라면 조심해서 운전할 필요가 있다. 길목이 1차로기 때문이다. 향나무집 앞에는 적당한 주차장이 있다. 향나무집 메뉴판. 손칼국수와 들깨수제비, 닭도리탕과 배추전, 묵밥 등을 판다. 개인적으로 묵밥을 좋아해서 묵밥을 주문해보았다. 촌동네에서도 주로 묵밥 위주로 먹었는데 촌동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무난한 맛이다. 묵밥에는..
2018 안동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모집 중 드디어 안동에서도 소셜미디어 기자단이 생기고 그 첫번째 주인공들을 모시는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다른 지자체나 기업, 기관의 SNS기자단과 비슷한 형태의 기자단 활동입니다. 18세 이상의 블로그나 SNS를 활발하게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안동에서 열리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제가 2012년부터 안동시측에 하면 어떻겠냐고 아이디어를 제공해왔던 것인데… 2012년에도 살짝 맛보기로 ‘안동문화관광 홍보단'이라는 이름으로 약 1년동안 잠시 운영했다가 다시 없어져서 아쉬웠어요. 이번에 모집하는 안동시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탄탄하게 준비를 갖추고 하는만큼 많은분들께 혜택이 돌아가고 안동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만..
단양맛집 온누리식당 온누리마늘정식 푸짐한 식사 2017년에는 취재차 충북 단양을 여러번 갔었다. 못해도 20번은 넘게 간 것 같은데 덕분에 단양의 명소들도 구경하고 단양의 맛있는 음식도 많이 맛보면서 여행도 하고 취재도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단양 자체가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다보니 여러번 가니까 이제는 마치 앞동네처럼 친근한 기분인데 단양은 가면갈수록 정이 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경북북부권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적으로 꽤 발달해있다. 여름쯤이었나. 단양에 놀러갔다가 먹은 온누리마늘정식은 푸짐 그 자체였다. 단양 구경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온누리식당에서 먹었다. 거의 한정식처럼 나오는 온누리마늘정식. 예전 단양 장다리식당(http://namsieon.com/3476)도 그렇고 오늘 포스팅하는 온누리..